오늘은 칠봉산, 천보산, 갈립산을 연계해서 산행을 하는 천보산맥 종주를 했다. 장거리 코스 내내 폭설로 인해 나무위에 쌓인 눈의 무게를 못이겨서 부러진 나무들이 등산로에만 수십그루나 보여서 올려본다.
등산로를 방해하는 부러진 나무
언제 떨어질지 모르겠다.
눈의 무게를 못이겨서 활처럼 휘었다.
제대로 반토막이...
눈을 털어보니....
사진처럼 나무가 제대로 선다.
눈의 무게로 나무가 애처러워 보인다.
멋진 설경만을 생각하며 산행을 했는데 부러진 나무들을 보니 폭설이 내리면 야생동물이나 나무들이 힘들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등산로의 부러진 나무들은 관계기관에서 등산객들이 다치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등산로를 방해하는 부러진 나무
언제 떨어질지 모르겠다.
눈의 무게를 못이겨서 활처럼 휘었다.
제대로 반토막이...
눈을 털어보니....
사진처럼 나무가 제대로 선다.
눈의 무게로 나무가 애처러워 보인다.
멋진 설경만을 생각하며 산행을 했는데 부러진 나무들을 보니 폭설이 내리면 야생동물이나 나무들이 힘들어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등산로의 부러진 나무들은 관계기관에서 등산객들이 다치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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