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백운대탐방지원센터-깔딱고개-북한산산악구조대-백운산장-백운대(정상)-원점회귀

높이 : 북한산836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3번 출구로 나와서 120번, 130번, 1217번 버스종점 하차


지난주에 뉴스를 보다가 북한산 백운대에 얼음꽃(상고대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얼음꽃이라고 부르는게 맞을듯하다)이 핀사진을 보았다.
가뜩이나 산행을 못하고 있는차에 염장을 지르는 사진을 보니 당장이라도 뛰어 가고싶은 마음이었다.


깔딱고개를 올라서니 인수봉이 보인다. 눈이 덮인것을 보니 멋진 모습이 더 기대가 된다.


인수봉 꼭대기 얼음꽃이 피어서 아직 녹지 않았다.


계곡으로 들어서니 등산로가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다.


고드름


햇빛이 잘들어오지 않아서 녹지도 않는다.


얼음으로 뒤덮인 등산로가 너무 미끄러워서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걸어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아이젠을 착용한다. 올해처음 사용해본다.;;;

북한산 구조대에서 백운산장까지 계곡등산로는 눈과 눈이 녹아서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아이젠 착용은 필수.


위문 가까이 오니 얼음꽃이 피어 있다.

지난주에 왔으면 더 멋진 모습을 보았을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마치 성벽에 틈새에 누가 얼음을 끼워 놓은것 처럼 보인다. 어떻게 저런 모습이 되었는지 신기하다.


어름옷을 입은 나무들

지나가다보면 나무에서 얼음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길만 오르면 백운대 정상이다.


볕이 비교적 잘들오 오는곳이지만 아직도 어름이 녹지 않고 있다.


얼음꽃이 핀 만경대 백운대 보다 더 멋진 얼음꽃이 피어 있다.


많이 녹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잘녹지 않는다.


보면 볼수록 멋진 모습이다.


나무가 고생이많다.


올려다 보며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엄청난 경사가 있는것 처럼 보인다.ㅋ


얼음꽃이 핀나무들

얼음꽃이 핀 나무들


백운대 정상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인수봉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습기가 로프에 눈처럼 얼어있다.


숨은벽과 능선


노적봉


만경대


고드름


바위라인을 따라서 얼음이 얼어있다.


백운대


고드름


내려가는길


오리처럼 생겼다.


얼음꽃


얼음꽃


어름꽃


하산길에 다시봐도 신기해서 찍어본다.




오랜만의 산행이지만 눈꽃핀 백운대를 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겨울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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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사도북 산행코스

*불암산-수락산 구간 : 상계역4번출구 건너편 1142번버스 종점하차-청록약수터-불암산성-거북바위-정상-석장봉-덕능고개-도솔봉-수락산정상-기차바위-도정봉-동막골초소-1호선 회룡역

높이 : 불암산508m, 수락산 : 638m 코스길이 : 약15km, 산행시간 : 약5시간

*사패산-도봉산 구간 : 회룡역-호암사-사패능선-사패산 정상-사패능선-산불감시초소-포대능선-신선대-주봉-도봉주능선-우이암-원통사-우이치안센터

높이 : 사패산552m, 도봉산 : 739.5m 코스길이 : 약13km, 산행시간 : 약7시간

*북한산 구간 : 우이치안센터-백운대탐방지원센터-깔딱고개-북한산산악구조대-백운산장-위문-만경대-노적봉-용암문-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비봉능선-비봉-향로봉-족두리봉-불광역

높이 : 북한산836m, 코스길이 : 약14km, 산행시간 : 약7시간

*수락산 날머리에서 사패산 들머리까지 : 약3km 이동시간 : 약30분


사패산-도봉산 구간 산행을 마치고 우이치안센터 옆 벤치에서 휴식을 하려고 했지만 단체등산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에혀~ 김밥을 사들고 버스정류장 지나서 있는 벤치에서 휴식을 하기로 했다.

김밥, 초코바, 스피드젤등을 먹으며 한시간 가까이 충분히 쉰다음에 다시한번 완주를 위해 마음을 다지며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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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올라가는길.... 무릎의 영향으로 속도가 평소의 반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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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풍덩~~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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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까지 가는 이길만 다 올라가면 백운대까지는 반은 올라간거다. 그러나 저러나... 남여 가리지 않고 저앞에가는 분들은 다 나를 앞질러간다. 이런상황이 익숙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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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오르면서 다들 앞서 간다. 흔들리지 않고 내페이스를 유지 하자....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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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으로 가는 아저씨 등짐이 만만치 않다. 머리에도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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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스피드젤 하나를 더 섭취한다. 요거 상당히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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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연휴기간이라서 그런지 개미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는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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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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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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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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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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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연휴 기간이라서 가족단위의 등산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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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하면서 이번종주산행에 대한 여러가지 단상들이 떠올랐다. 종주전에 북한산은 마지막 코스라서 상당히 힘들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역시 힘들다. 아니 힘들다기 보다는 느리게 진행할 수 밖에없어서 답답함이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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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잘 다니지 않는 산성 아랫길로 진행을 했다. 무릎때문에 계단길은 되도록 피하고 좋은 경치를 볼 수 는 없지만 종주산행 완주를 위해서 산성아랫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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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길을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 어차피 야간산행까지 각오한터라 부담은 없지만 지도한장이라도 들고 산행을 하는게 기본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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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보니 거의 막바지다. 지나온길에 비하면 막바지라는.....웬지 다리도 안아픈것 같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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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저 산성길을 지나왔겠지만 오늘은 산성아래 흙길을 주로 이용했다. 속도를 내기에는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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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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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망 보기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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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에 올라보니 길어야 2시간 남은 종주산행....아...시원스런 조망이 더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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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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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다까지 보이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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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망덕분인지 산행에 속도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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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내려가는길........내려가는 거야 조심만하면되지만 올라오는분들 무지 힘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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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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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문수봉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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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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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바다가 보인다. 햇빛에 황금빛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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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라서 그런지 이런날씨 좀처럼 보기힘든데 날씨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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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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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북한산 주봉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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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 가는길.....이길...정말....이정표좀 잘 정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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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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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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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산행 까지는 아니지만 날이 어두워진다.
정말 긴 이틀이었다. 21시간 생각보다 몇시간 더 걸렸고, 중간에 생각지 못한 무릎통증에 더 힘들었다.

산행을 마치고 보니 다음번에는 더 잘할? 아니 더 즐길 수 있는 산행을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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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코스 : 4호선 상계역에서 1142번 종점하차-불암산성-거북바위-정상-석장봉-덕능고개-4호선 당고개역

높이 : 불암산508m, 코스길이 : 약5km, 산행시간 : 약2시간

대중교통 : 들머리 :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1142번 버스 종점 하차, 날머리 : 4호선 당고개역



오전중에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점심을 먹고 나서려고 하니 이놈의 비가 시도 때도 없이 또 내린다. -,.-
다행히 비는 그치고 가벼운 산행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불암산을 오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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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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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쓰러진 나무가 엄청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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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기도 등산로 주변나무가 많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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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게 이도 저도 아닌게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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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분들 속도가 무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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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덩~ 흙이 너무 없어서 뿌리가 땅속에 단단히 자리를 못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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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구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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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보다 불암산이 특히 쓰러진 나무들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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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보니 흙이 파여지고 쓸려가고 해서 나무들이 뿌리내릴자리가 없다. 해결방법은? 등산로폐쇄하고 그냥두면 알아서 복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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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콘서트? 통기타 반주가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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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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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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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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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도 보이고....보통때보다 상당히 멀리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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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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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부근은 아직도 운무에 둘러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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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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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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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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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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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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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짧은 산행이었지만 땀을 흘리고 나니 개운하다.
비야! 올만큼 왔다.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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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백운대탐방지원센터-깔딱고개-북한산산악구조대-백운산장-백운대(정상)-위문-만경대-노적봉-용암문-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승가봉-비봉능선-비봉-향로봉-불광동매표소-불광역

높이 : 북한산836m, 코스길이 : 약13km, 산행시간 : 약6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 120번, 130번, 1217번 버스종점, 날머리 :  3호선 불광역


오늘은 북한산 종주산행이다. 태풍이 또 올라온다고 하니 오늘 산행을 못하면 산행하기가 쉽지가 않을것 같다.

지난해에도 2번 종주산행을 했지만 오늘은 같은 코스지만 반대방향에서 산행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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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장... 한참 쉬다가 일어 서려고하니 문득 얼음물만 가져오고 여분의 물을 안가져왔다. 0.5리터 생수한병에 1,500원... 중간에 물없어서 고생하는것보다 남더라도 그냥 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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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보는 원효봉, 염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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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증취봉과 의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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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와 노적봉이 운무에 가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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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은 가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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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 염초봉의 운무가 금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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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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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지나가야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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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도 운무에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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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과 불암산 그리고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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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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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과 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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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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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각이 잘나오는데는 지나치고 엄한데서 사진을 찍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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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곽길이 산행내내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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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는데 땀좀 흘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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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구비 마루금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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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산행 막바지....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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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 찍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언제봐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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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승가봉, 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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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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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문수봉을 바라보며......길이 좀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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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름과 봉우리들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그냥 말이 필요없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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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백운대... 저멀리서 여기까지 왔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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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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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셔터를 막눌러댄다...그래도 눈으로 보는것을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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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비봉과 사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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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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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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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꼽는 북한산의 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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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한참동안 바라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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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 산행길 마지막에 족두리봉을 지나야하는데 몸은 엄한데로 가고 있고 눈은 족두리봉을 보면서 어라? 어라?
길을 잘못든거다.ㅋㅋㅋ

콤파스로 각을 안재서 그런가...ㅋㅋ 원래 하산하려던 곳에서 45도 틀어져서 하산을 해버렸다. 버스정거장으로 다섯 정거장 정도 된다. 헐~

막판에 길을 잘못든것만 빼면 만족 할만한 산행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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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일찍 북한산 종주산행을 했다. 7시간 가까이 되는 종주산행길 내내 태풍곤파스로 인해 부러진 나무들이 등산로에만 수십구루나 된다.

지난 태풍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등산로뿐만이 아니라 산전체에 잔가지가 부러진 나무들은 셀수도 없다. 미리 대비를 못해서 산중에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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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눈때문에 부러진 나무들이 많더니 이번에는 태풍때문에 피해가 큰것같다.
외국에서는 등산로의 거목이 부러지거나 하면 자연그대로 둔다고 하지만 북한산 같이 정비가 잘된 등산로의 부러진 나무들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서 치워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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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지행역4번출구-칠봉산-장림고개-천보산정상-투바위-6손바위-천보약수터-어하고개-축석령-백석이고개-탑고개-갈립산-소림사-버스종점(106번, 1151번종점) >>지도보기

높이 : 갈립산337m, 천보산423m, 칠봉산506m

코스길이 : 약25km 산행시간 : 9시간30분(눈길산행)

대중교통 : 1호선 지행역4번출구


수도권에서는 마지막 설경이라는 생각으로 적당한 코스를 찾다보니 지난 11월에 종주했던 천보산맥종주 코스가 적당할것 같았다. 오늘은 지난번과 같은 코스지만 반대방향에서 종주를 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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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역에서 들머리까지 30분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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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길은 여기까지 인것 같다. 스패츠를 착용하면서 오늘산행은 좀 힘이 들것 같다는 생각을한다. 푹푹빠지는 눈길을 걸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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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태라면 오늘 코스를 변경하지 않고 종주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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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도박도 못하고 일단은 능선은 타야지 오늘 코스를 결정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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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앞서간 분이 고맙다. 내족적을 누군가도 따라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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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타고 보니 길이 꽤다져져 있다. 일딴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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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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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20cm정도 쌓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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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산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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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 멀다. 코스가 초승달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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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산 내려가는길 솔직히 볼거는 없지만 2번째지만 항상 딱다구리들이 반겨준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다음에도 반겨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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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절묘하게 세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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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길을 못찾아서 엉뚱한 길로 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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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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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끝이 앞으로 가야할길....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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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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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고개 산세가 험하지도 않고 높지도 않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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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못찍었지만 제법큰 장소가 있어서 점심식사하기에 딱이다. 난 컵라면 큰거 한개로... 먹은게 부실해서 나중에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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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약수터에서 물을 공급받았는데 오늘보니 식수불가 판정을 받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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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고개 표지판 뒤로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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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발을 내뒤딜때마다 발바닥을 잡아당긴다. 아이젠을 찼으면 눈이 발에 쩍쩍달라붙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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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참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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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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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온길을 뒤돌아본다. 지나온 길이지만 믿어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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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립산 정상...정상 안테나를 보니 초코바가 생각난다. 오늘 다른일때문에 신경을못써서 먹거리를 제대로 못챙겨와서 종주산행 막바지가 힘들다. 아~~~초코바 한개만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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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립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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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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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과 도락산....그리고 옆에 호명산을 연계하는 코스가 있는것 같다. 다음에는 그곳도 도전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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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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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산쯤인것 같다. 석양이 오늘산행을 마치라는 얘기를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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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서 다리건너면 버스정류장이나 녹양역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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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자주산행을 한 탓인지 산행을 마친후 컨디션을 점검해보니 지난번 종주때 보다 몸이 훨씬 가볍다.
오늘 산행이 지난번보다 힘든 눈길 산행 이었던것을 감안하면 정기적인 산행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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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백운대탐방지원센터-깔딱고개-북한산산악구조대-백운산장-백운대(정상)-원점회귀 >>입체지도보기

높이 : 북한산836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3번 출구로 나와서 120번, 130번, 1217번 버스종점 하차


지난번 북한산 산행에서 백운대를 못올라간 아쉬움에 오늘은 백운대코스를 올라가 보기로 했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더니 산행시작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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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근에는 아직 눈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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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장에 오니 눈발이 더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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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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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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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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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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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줄을 상하단 양쪽에 설치했다. 상단만 쇠줄이 있을때는 정말 위험해보였다. 미끄러지면 바로 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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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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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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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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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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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과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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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언제봐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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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진달래공원지킴터-진달래능선-대동문-동장대-용암문-노적봉-만경대-위문-백운대피소-북한산산악구조대-깔딱고개-백운대매표소-버스종점

높이 : 북한산836m, 코스길이 : 약10km, 산행시간 : 약4시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3번 출구로 나와서 120번, 130번, 1217번 버스종점 하차

이번주 내내 비가 와서 산행할 시간을 잡지 못하다가 마침 오늘 눈을 맞으며 산행을 하게되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장거리 코스는 피하고 진달래능선을 지나 백대운대를 돌아오는 원점 회귀코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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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종점을 지나 가다 왼쪽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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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 방향 이정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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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능선을 탈때 난이도 있는 경사가 있지만 이후로는 다른 등산로보다 가파른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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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까지 가는길이 걷기 좋은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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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같은데 눈보라로 보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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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능선코스는 북한산 정상부의 여러바위를 조망하면서 갈 수 있는데 오늘은 눈보라로 시야가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대신 눈은 실컷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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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나무가 많아서 봄에 특히 많이 찾는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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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점점 많이 내리고 인적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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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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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을 지나 성곽을 따라 지나가니 이제는 눈보라가 쳐서 산행을 힘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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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보다 눈이 더 많이 쌓였다. 스틱을 찔러보니 어떤곳은 30~40cm까지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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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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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아래....눈보라가 더 심하게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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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가 있지만 예상보다 더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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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길에서는 아이젠을 착용했어도 안심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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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를 올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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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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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눈보라가 심해서 올라가지는 않고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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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봄이 다가 오는것 같아서 눈길산행은 지난번이 마지막이구나 했는데 또 눈이 내려서 겨울산행의 진미를 맛본것 같다.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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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 코스 : 우이동 치안센터-용덕사-육모정고개-헬기장-영봉-깔딱고개-백운대 탐방지원센터

등산코스 안내는 지난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angaja.tistory.com/6


산들바람에도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제대로 된 단풍구경은 이번주가 마지막일듯하네요.
쉬는시간에만 사진을 찍어보니 산행시간이 한시간이나 줄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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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사 약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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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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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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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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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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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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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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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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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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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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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단풍

하산길에 보니 깔딱고개 단풍이 여러가지 색깔의 조화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제눈에는 제일 보기 좋더군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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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 길이 41년만에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1968년 1.21사태(무장공비침투사건)이후, 1969년부터 2009년6월까지 민간인 출입금지됨)
등산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등산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2%부족할 수 있습니다. 2~3시간 정도의 산책코스로 생각하고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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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스  : 우이동 그린파크-탐방지원센터-전경대숙소-야생화화단-소귀고개(우이령)-전망대-유격장-석굴암-교현리(석굴암 버스 정류장) 편도약 4.5km / 지도보기

1.우이동 그린파크에서 가는 방법 :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153번을 타고 종점하차
2.교현리 석굴암 정류장에서 가는 방법 : 지하철3호선 구파발 1번출구로 나와서  704번, 34번 버스타고 석굴암 정류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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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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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시간과 하산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7월27일부터는 예약하신 분만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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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길은 우이암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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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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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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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잘 안보이시면 하단에 큰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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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현리까지 약4km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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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보시고 맨발로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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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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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얘기 나누면서 가는 모습들이 자주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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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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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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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경은 우이암 전망대에서 보는것이 더 좋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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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이 시원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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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입니다. 위에 계곡을 정면에 두고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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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길이 쭉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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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삼거리로 사진 가운데 길로 가면 석굴암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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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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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물도 한잔 마시고 구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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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전 석굴, 도봉산 선인봉 아래에도 석굴암이 있는데 이곳이 규모가 좀더 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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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전방에 부대초소가 있고 바로 지나서 탐방센터 지나면 끝입니다. 아래까지 사진을 찍다가  초소나온 사진은 군인아저씨에게 삭제 요청을 받아서 없습니다.^^;

사람들 따라서 얼떨결에 탐방센터 지나왔더니 왔던 길로는 다시 못가네요. 2시넘어서는 입산을 못한다는 알림판
내용을 그냥 지나쳤네요. 탐방센터 직원들과 언성높이는 모습이 보여서 그냥 내려가서 버스타고 집으로 ㅎ

교현리까지 가서 구파발 방향이나 의정부 쪽으로 가지 않을거면 석굴암 삼거리에서 석굴암 구경하고 우이동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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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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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일요일에 등산을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2월달에 한번 산에 오르고 몇달 만인지~ 괜시리 걱정반 설레임 반...ㅋㅋ 하지만...역시 약속시간이..나를 압박한다~ 우이동 입구에서 6시에 보잔다..아무래도 나를 잡으려고 하는것 같다 ....몇년간 8시에도 일어 난적도 없는데 6시에 만나자니..도대체 몇시에 일어나란 말인가? 그나마 집에서 버스타고 10분거리에 있어 다행이다~가까운데 산이 있어 자주 가려고 노력 한다지만..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 갈수록 시간내기도 마음먹고 움직이기도 점점 어려워 진다..

5시에 형에게 부탁~ 기상을 해서~가방에 물,사발면,보온병을 챙겨넣고  5시30분에 집문을 나서는 순간~찬기운이 나를 멈칫거리게 한다..몸은 문밖을 나서지만 마음은 집안 이불속에 들어가려고 한다~ㅋㅋ

->오늘의 코스 우이동 수유분소에서 출발->진달래능선->대동문->칼바위->화계사(빨래골공원) 코스~
여유롭게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서~가면 넉넉잡고 4시간코스~ 산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꼭 높은 정상 만을 고집하지 마시라..그리고 천천히 주변을 들러보며 휴식을 하며 즐기며 올라가라~그럼 산이 좋아 질것이다~^^*














이포스팅은 꿈사냥꾼 동생의 산행기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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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정류장(종점)-도선사-백운대탐방지원센터-깔딱고개-북한산산악구조대-백운산장-위문-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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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웬 70년대?? 카메라조작이 잘못되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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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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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빠지면 대동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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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나오는 마지막 화장실이다. 인수봉 아래까지 화장실이 있지만 물이 나오는곳은 이곳이 마지막이다. 도선사 화장실도 있지만 거리도 있고 수도가 고장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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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가면 도선사가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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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고개길이 장난이 아니다. 오래전 얘기지만 도로 포장전에는 차가 지나가면 먼지도 많고 경사도 심하고 공포의 대상이었다. 일딴 이길만 잘올라가면 백운대 반은 올라간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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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죽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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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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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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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버스타면 금방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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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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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숨쉬고 올라가면 금방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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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까지 일딴 반절은 올라왔다 ㅋㅋ 실제는 전체의 3분의1정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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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구경하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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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많이 와봤어도 자세히 둘러본적은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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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의 유명하신 스님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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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신상이 있고 띠별운세?? 성향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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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있을정도로 큰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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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하도 만져서 꼬질꼬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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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다. 맛나게 드시고 설걷이는 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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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탐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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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고개 시작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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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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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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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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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태극기가 희미하게 보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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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봉우리가 인수봉

여기만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정상이다. 아쉽지만 정상 사진은 없다. 카메라 베터리가.............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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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 코스 : 우이동 치안센터-용덕사-육모정고개-헬기장-영봉-깔딱고개-백운대 탐방지원센터

직진하면 버스종점 지나서 도선사가 있는 백운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하산길에 지나올예정이다.지금은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가면 북한산 영봉으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도봉산 원통사 가는길이다.





오크밸리라는 가게를 거쳐서 가야한다. 자칫하다가 지나칠 수 있다.



















용덕사 안에 약수가 나온다.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쉬었다가 갈 수 있다.






나름귀엽게 보여서 한컷~









산신각





빨간 바가지가 보이는곳에 옹달샘이 있다. 고인물이라서 비추~



능선 바로 아래

상장능선 구간은 통제구간이다. 훼손된 자연이 복원될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블로그에보니 다녀온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려 놓았던데.....하지말라는 짓은 좀 하지말자. 요새는 벌금50만원도 얄짤없이 부과한단다.

영봉방향

가는길에 포즈를 취하길래 ㅋㅋ 새이름은 모르겠다.





도봉산 방향에 있는 오봉이다. 봉우리가 다섯개...

헬기장







인수봉~

영봉에서 내려다 보면 보이는 산악구조대....
중앙 상단에 보이는 도로부근이 아까 처음 출발한곳이다.



슬슬내려가보자 ㅋ

왼쪽은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는길 오른쪽은 산악구조대 지나서 백운대 가는길...

올라올땐 깔딱고개 내려갈때 그냥 내리막길 ㅋㅋㅋ














내려갈일만 남았다..










쭉쭉내려가면 아까 첨에 본 사진에 나오는 버스종점이 나온다. 오늘산행끝 ㅎㅎ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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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왠지 산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가을~단풍이 보고싶었던 건지 아님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인지~하여간 왠지 가고싶다는 생각하나로~일요일 아침 사발면 보온병 그리고 생수 두통을 챙겨들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버스정류장에서 어떤 버스를 탈지 잠시 고민을 했다...도봉산으로 갈지..? 우이동 백운대로 갈지..?

잠시 고민을 하다가 우이동으로 향하는 130번 버스를 탔다.....내가 잠시고민을 한 이유는~? 아래사진의 아스팔트 길이 싫기 때문이다~ 도봉산도 마찮가지지만..우이동은 도봉산 보다 더가파르고~더 길다...우이동 도선사 이길이 난 유난히 더싫다~ 이...가파른 아스팔트 길을.. 이곳을 오르내리는 도선사버스 승용차 택시들의 매연을 같이 마시며 오르기는 정말 싫기 때문이다.~그것도 20여분을 오른다고 생각하니...처음부터 고민이 들수 밖에 없다..

그런 나는 이길을 끝까지 오른적이 없다..조금 오른다보면 왼쪽으로 철조망 사이로 조그만 쪽문이 있다 진달래 능선을 통해서 대동문쪽으로 가는길이다..백운대까지 가려면 한참을 돌아가지만...그래도 나는 유난이 이쪽코스를 즐기는 편이다.. 시간이 더걸리고 거리가 멀지만 경사가 완만해서~여유를 가지며 올라 갈수 있기때문이다...

산에 오르다 보면 많은 분들이 주변 경관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정상만 생각하며 산에 오른다..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여유를 부리며 올랐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이 있다..일상속의 생활은 잠시 잊고 여유를 찾고자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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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능선을 따라 서서히 물들어 가는 단풍과 주위경 관들을 천천히 구경하며 1시간 30분 정도를 오르니 드디어 대동문이 나온다..이곳은 불광동 구기동쪽에서 넘어오시는 분들~ 진달래 능선쪽에서 오르시는분들 ~ 백운대에서 내려오시는 분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꽤 복잡하고 시끄럽다~이곳에서 백운대로 가려면 우측으로 동장대~북산산대피소~용암문~위문을 통해서 천천히 오르면 된다~이곳부터는 단풍이 밑에서와는 다른게 유난히 빨갛게 물들어 있다...그래서인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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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북산산대피소~용암문 을 지나면 이때부터 경사가 심해지기 시작한다..이곳은 필히 등산화를 착용하시고 장갑을 챙겨야 한다...이말 명심..나중에 후회 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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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정도쯤 정상 바로밑에 도착하니~정상에서 내려오는 분들 그리고 밑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분들~서로 뒤엉켜 정신이 없다...이곳에서 정상까지는 사람이 없을때..15분정도면 오를수 있는데...조금 늦게 올라간탓에 많으 사람들로 인하여 40여분정도 걸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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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태극기가 있는곳까지 가려다...포기...거기나 여기나 같은 정상이다..ㅋㅋ 근데 위카메라 든 아저씨가 나를 찍고 있는게 아닌가?...그래서 나도 같이 찍었다...지금 사진처럼 아저씨의 사진속에도 반대로 내모습이 똑같이 찍혀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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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정상에서 안개로 인하여 시야가 좋지 못한것이다...하지만 오늘만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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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오는길은 산을 오른던길 말고~백운산장쪽으로 향했다~백운산장으로 가는 이유가 있다..시원한 막걸리 한잔하고 내려가려는 나의 속셈은 아침에  산에 오를때부터 계획되어 있었다..산에서의 음주는 하지않는것이 좋지만 그래도 막거리 한잔 정도는 괞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모든것은 도를 지나치면 않된다는 것을 알기에 역시 적당한것이 좋다..ㅋㅋ 백운산장에는 국수 사발면 지짐이 간단한 요기거리를 팔고 있다..그리고 막걸리 한잔은 조그만 국그릇에 2,000원이다. 그리고 김치를 조금 같이 주기때문에 안주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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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장에서 내려오다보면 경찰구조대가 있다..이곳은 허가를 받고 야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대부분은 암벽등반을 하시는 분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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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간만에 장시간 산행을 했더니 다리가 풀려 있다..ㅋㅋ 그래도 내려가는길은  경사진 아스팔트라..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앞으로 앞으로 나도 모르게 내려가진다..ㅋㅋ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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