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수락산 종주산행

오늘의 산행코스 : 4호선 당고개역-덕능고개-도솔봉-수락산정상-기차바위-도정봉-동막골초소-1호선 회룡역

높이 : 수락산638m, 코스길이 : 약10km, 산행시간 : 4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날머리 : 지하철1호선 회룡역


태풍이 올라온다고 한다. 기상예보를 보니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비가 안올것 같다.
일딴 나서고 보는거다. 8월에 워낙 산행을 못한탓에 짬이 조금이라도 나면 산행을 할생각이다.

오늘의 코스는 수락산 끝자락에서 끝자락까지 딱10km !!

멀리보이는 불암산과 도솔봉

남양주방향....날씨가 화창해서 조망이 좋다.

남양주방향

치마바위를 올라서며 바라보는 북한산

북한산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며....불암산과 도솔봉이 보인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계가 좋아서 남산타워도 보인다.

아기꼬끼리, 하트바위, 종바위

정상부의 배낭바위와, 철모바위가 보인다.

그제 산행한 도봉산과 사패산의 마루금도 한눈에....

북한산과 도봉산

가을이 다가오면 올수록 더 좋은 조망을 볼수 있을듯하다.

아기코끼리

도봉산과 사패산

북한산과 도봉산

북한산

서울시내와 북한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

기차바위....

내려가야 하는데 아찔하다.

도정봉....하산길이 얼마남지 않았다.

뒤돌아본 기차바위......

하산길에 바라본 정상부



하루건너 산행을 했다.
9월에는 산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