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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안정사주차장-은봉암-벽방산(정상)-의상암-가섭암-안정사 주차장

높이 : 거류산 650.5m, 코스길이 : 약6km, 산행시간 : 약3시간

대중교통 : 통영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665번(1일7회운행) 버스를 타고 안정에서 하차



처음 생각 했던 대로 미륵산, 구절산, 거류산 산행을 하고 오늘은 벽방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한려해상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다고 알려졌는데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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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에서 1km미터 조금 넘게 걸어올라오니 안정사 안내석이 있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이게 웬걸! 배터리가 방전되서 작동이 안된다.;;; 다행이 옆 가게에서 건전지를 사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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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산과 연계하는 코스가 있지만 짧은 코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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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쪽으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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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을 이전에는 벽발산이라고 불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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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사...스님들이 여러분 보여서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러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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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다듬어진 이런 소로가 걷기에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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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짧아서 30분이나 걸었을까 벌써 정상이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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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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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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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정상부가 보인다. 올라가기가 만만치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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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에 이런 산죽군락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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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 두분이 정상석을 차지 하고 있다. 안비켜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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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씨에 시야확보가 멀리까지 되지는 않지만 탁트인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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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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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안정방향....안정저수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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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구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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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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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당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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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가리고 있던 정상석 뒷편을 찍어본다. 벽방산 정기를 좀 받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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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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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의상암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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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표지기를 찍어보려 했지만 길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한개밖에 발견을 못했다.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여름으로 접어드는 느낌이다.

미륵산, 구절산, 거류산, 벽방산 산행을 해보니 개인적으로 조망은 거류산이 가장 좋은것 같다.

한려해상에 기준을 두고 조망을 비교하면 소문대로 벽방산과 미륵산이 굿이다.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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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폭포암-흔들바위-구절산정상-백호동굴-폭포암

높이 : 구절산559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4시간

대중교통 :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성행버스를 타고 고성터미널에서 다시 당동행으로 갈아타야함.



경남 고성군에 있는 구절산에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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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나서 들머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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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안내표시....... "로"자만 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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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소류지 수면위에 비친 구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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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코스가 있지만 시간관계상 짧은 코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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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옆에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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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각도가 잘 안나온다. 실력부족도 한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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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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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기를 살펴보니 주로 경남쪽에서 많이 다녀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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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위에서 보니 드러난것 보다 휠씬 폭포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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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지 경사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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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나처럼 흔들바위쪽을 택한 사람은 쉽게 올라왔을것이고 백호동굴쪽으로 올라온 사람은 땀좀 뺏을것 같다. 거리도 길고 경사도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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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근까지 차가 올라올 수 있는 임도를 보니 약간 허탈한 기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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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근의 너덜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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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m 구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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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확트인게 정말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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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수많은 섬들이 있다. 연무가 낀것이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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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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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조망되는 거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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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벽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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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건너편의 당항포 국민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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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종주산행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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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면서 뒤돌아본 정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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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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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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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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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백호동굴이 산신각을 말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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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들여다 보니 동굴이 꽤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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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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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사진이 마지막에 있는 이유는 넋놓고 지나가다가 흔들바위를 그냥 지나쳐서 하산후에 다시 올라와서 찍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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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생각하고 흔들어 봤더니 꿈쩍도 안한다. -,.-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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