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2건

  1. 2009.08.06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 산행 22
  2. 2009.07.31 무더위속 환상적인 풍경의 오대산 산행 32
  3. 2009.07.29 기품과 운치가 있는 오죽헌 풍경 14
  4. 2009.07.27 어린이들이 그린 코믹한 화폐인물 그림 38
  5. 2009.07.20 우이령길의 잠자리 모델 39
  6. 2009.07.16 2% 부족한 우이령길 탐방코스 20
  7. 2009.07.10 비개인 오후 강릉의 모습 30
  8. 2009.07.03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의 세계② 36
  9. 2009.06.30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의 세계① 34
  10. 2009.06.27 시원한 아이스커피 드립하기 24
  11. 2009.06.25 안전불감증을 뼈저리게 느낀 두타산 산행 20
  12. 2009.06.22 찬물에 장시간 내려마시는 천사의눈물 더치커피 22
  13. 2009.06.19 풍경3_울릉도 10
  14. 2009.06.15 풍경2_경포해수욕장 34
  15. 2009.06.11 풍경1_해남 두륜산 24
  16. 2009.06.05 낮지만 무시할 수 없는 불암산 30
  17. 2009.06.03 수락산의 귀여운 다람쥐 20
  18. 2009.06.01 수락산의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 26
  19. 2009.05.26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준 비온 다음날 도봉산의소리 12
  20. 2009.05.23 도봉산의 아찔한 구간 포대능선 20
  21. 2009.05.06 봄나들이 추천 도봉산 등산코스 3선③ 48
  22. 2009.04.29 커피의 맛과 향기를 만들어주는 로스팅을 해보았습니다. 38
  23. 2009.04.24 강풍속의 설악산 울산바위 28
  24. 2009.04.19 우이동 진달래 능선->대동문->칼바위능선->화계사(빨래골공원) 코스 16
  25. 2009.04.16 봄나들이 추천 도봉산 등산코스 3선② 26
  26. 2009.04.15 봄나들이 추천 도봉산 등산코스 3선① 12
  27. 2009.04.10 북한산 도선사 찍고, 백운대까지 2
  28. 2009.04.07 북한산 영봉을 찾아서 2
  29. 2009.04.06 [2009.01.24](우이치안센터안쪽다리)한일교→송전탑→원통사→우이암→보문능선→도봉탐방센터 2
  30. 2009.04.06 [2008.10.10]명성산 억새꽃 찾아가는길 4

소요산 자주 다녔던 곳이지만 마지막으로 등산을 한지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10년정도 된듯합니다.
산세도 잘 기억이 안나고 정상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런데 소요산 하면 떠오는건 같이 갔던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이 생각납니다. 주로 혼자 등산을 하지만 소요산은 혼자 갔던 기억은 잘 안나고 사람들과 같이 갔던 기억들만
남아 있네요.

오늘의 등산 코스 : 일주문-백운암-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샘터갈림길-구절터-일주문

대중교통편 : 1호선 소요산역 하차(종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바퀴 다돌아도 8km정도 됩니다.
코스선택하느라 고민하는것 보다 한바퀴 돈다고 생각하시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인당 천냥씩 받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런 계곡이 계속 됩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재암 대웅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효스님께서 처음 드셨다는 전설이 있는 옥련샘물... 일년내내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으며 계곡물이 아니고 바위틈에서 스며나오는 석간수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작부터 가파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타기 까지는 이렇게 가파른길이 계속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코스 : 진부시외버스터미널-월정사-상원사탐방지원센터-상원사-중대사자암-적멸보궁-비로봉-원점회귀
                   등산코스 보기

대중교통안내 : 동서울터미널에서 진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2시30분정도 걸리고 진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상원사 탐방지원센터까지 약50분정도 걸립니다. 시내버스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래 버스시간표를 잘활용 하세요.

월정사에서 상원사 탐방지원센터까지는 약7km정도 되는데 비포장도로라서 20여분간 놀이기구? 타는 기분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엉덩이가 들썩~들썩~ ^^;

자가 운전 하시는분들 원점회귀 산행을 주로 하실텐데 오대산코스는 지도보시면 한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올수 있는 코스가 있으니 잘활용해 보세요. *상원사탐방지원센터-상원사-중대사자암-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미륵암-상원사탐방지원센터 등산코스 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563미터로 높은 산이지만 산행시작깃점이 높고 정상까지 거리가 짧기때문에 등산하기에는 비교적 쉬운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원사행 첫차가 8:30분 부터 있고 버스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조절을 잘하셔야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히 저 표지판에 시간되면 차가 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발부터 녹음이 우거진 숲길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틱두개를 잘활용해서 쭉쭉뻗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파른길이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대사자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희 반정도 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멸보궁 올라가는 계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기도하시는분이 많아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더운 여름이지만 햇빛을 나무들이 가려주기에 등산이 한결편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책?으로 길을 제한해놔서 답답한 느낌이 조금들었는데 훼손지 복구때문에 그런것이 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다온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을 보니 날씨가 굿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에 거의 다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 게다가 뒤에 한분 계시고 등산객도 없습니다. 나중에 많이 올라오셨지만 한 20여분간은 사진을 마음껏 찍었네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관입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좋아서 상왕봉, 두로봉, 노인봉, 동대산, 발왕산도 잘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오대산 올때가 여름이었고  그후에는 거의 겨울에만 왔었는데 지금까지 온중에 날씨가 가장좋고 전망이 확트인게 정말 무더위가 가시는 듯한 산행이 었습니다.

등산의 즐거움중에 하나가 전망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것인데 높은산에 가다보면 날씨가 시시각각 변화는 경우가 많아서 눈이 호강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7월의 오죽헌의 모습들입니다. 전체적으로 기품과 운치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곳입니다.
좋은 글귀도 많이 있으니 사진이 안보이시면 클릭하시면 크게 나옵니다. 그럼 감상해보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붕어 살려요~~  (24) 2009.09.27
한여름에 보는 치악산의 눈꽃세상  (45) 2009.08.15
비개인 오후 강릉의 모습  (30) 2009.07.10
풍경3_울릉도  (10) 2009.06.19
풍경2_경포해수욕장  (34) 2009.06.15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립박물관에서 요런 전시회를 하더군요. 사진찍은 지는 좀 됐습니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돈구경하세요.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많은 오만원권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이거보자마자 웃음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전 우주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어른들이 보기에는 ㅋㅋㅋ 이지만 나름진지하게 그렸을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ㅋㅋ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Posted by 꿈사냥꾼
,
우이령 길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히 보고 사진을 찍는데 날아갈 생각을 안하더군요.ㅋㅋ 사진다 찍고 갈려고하니 날아가서 모델되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사진은 다른 잠자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릴때 맨처음 사진 잠자리는 그냥 잠자리라고 불렀고 지금 날개끝이 갈색물이들은 잠자리는 말잠자리라고 부른기억이 있네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꿈사냥꾼
,

우이령 길이 41년만에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1968년 1.21사태(무장공비침투사건)이후, 1969년부터 2009년6월까지 민간인 출입금지됨)
등산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등산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2%부족할 수 있습니다. 2~3시간 정도의 산책코스로 생각하고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코스  : 우이동 그린파크-탐방지원센터-전경대숙소-야생화화단-소귀고개(우이령)-전망대-유격장-석굴암-교현리(석굴암 버스 정류장) 편도약 4.5km / 지도보기

1.우이동 그린파크에서 가는 방법 :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153번을 타고 종점하차
2.교현리 석굴암 정류장에서 가는 방법 : 지하철3호선 구파발 1번출구로 나와서  704번, 34번 버스타고 석굴암 정류장 하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으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산시간과 하산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7월27일부터는 예약하신 분만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길은 우이암 방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간의 오르막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탐방지원센터가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도가 잘 안보이시면 하단에 큰사진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현리까지 약4km정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거보시고 맨발로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속가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서 가는 모습들이 자주 눈에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전차 장애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좀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경은 우이암 전망대에서 보는것이 더 좋을것 같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곡물이 시원하게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p석입니다. 위에 계곡을 정면에 두고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길이 쭉 이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석굴암 삼거리로 사진 가운데 길로 가면 석굴암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장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수물도 한잔 마시고 구경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한전 석굴, 도봉산 선인봉 아래에도 석굴암이 있는데 이곳이 규모가 좀더 큰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전방에 부대초소가 있고 바로 지나서 탐방센터 지나면 끝입니다. 아래까지 사진을 찍다가  초소나온 사진은 군인아저씨에게 삭제 요청을 받아서 없습니다.^^;

사람들 따라서 얼떨결에 탐방센터 지나왔더니 왔던 길로는 다시 못가네요. 2시넘어서는 입산을 못한다는 알림판
내용을 그냥 지나쳤네요. 탐방센터 직원들과 언성높이는 모습이 보여서 그냥 내려가서 버스타고 집으로 ㅎ

교현리까지 가서 구파발 방향이나 의정부 쪽으로 가지 않을거면 석굴암 삼거리에서 석굴암 구경하고 우이동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권장합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

Posted by 꿈사냥꾼
,
어제는 억수같이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활짝 개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컴붙잡고 일하다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날씨도 좋고 잠깐 나와서 하늘을 보니 정말좋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의 아파트촌에 비하면 새발에 피군요 ㅋㅋ 여긴 강릉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항진에서 바라본 안목항 방파제입니다. 오른쪽에 보면 낚시를 많이 하던데 조과가 영 시원찮터군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항진과 안목항을 이어줄 다리인데 아직 공사중입니다. 헐 강릉사람도 아닌데 이런설명을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대천에서 해가 지는 모습입니다. 요거 찍는데 물고기들이 점프를 하는데 잘잡히지는 않더군요 ㅋㅋ

시청부근에서 남대천따라 내려오면 안목항, 남항진이 나옵니다. 이런저런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왕복4시간정도 걸리네요 ㅋ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에 보는 치악산의 눈꽃세상  (45) 2009.08.15
기품과 운치가 있는 오죽헌 풍경  (14) 2009.07.29
풍경3_울릉도  (10) 2009.06.19
풍경2_경포해수욕장  (34) 2009.06.15
풍경1_해남 두륜산  (24) 2009.06.11
Posted by 꿈사냥꾼
,


딱한잔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그란 부분에 곱게 간 커피를 채우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압력밸브아래 까지만 물을 채우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합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쏟아져 나오기만 기다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분30초쯤되니 순식간에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초간 커피를 쏟아 내더니 멈춤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하게 한잔 하고싶지만.......뜨겁습니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컵에 따라서 마십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리는 기계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냐, 슈프리모, 이가체프, 과테말라, 만데린, 산토스, 마타리, 사나니, 탄자니아등의 생두를 같이 혼합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여러가지를 섞어주는게 좋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스팅을 했습니다.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로스팅 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차, 2차 팝핑까지 아주 진하게 볶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늘게 갈아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가운데 기계에 배꼽처럼 나온부분이 압력밸브로 바로 아래까지 물을 채워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을붙이고 물을 끓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이 끓으면서 압력으로 순식간에 올라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거품이 나는걸 크레마라고 하는데 신선한 커피일수록 크레마가 오래지속되고 잘나온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잔으로 딱2잔 나옵니다. 진하게 한잔 마셔줍니다 ㅋㅋ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같이 더운날은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땡깁니다.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립퍼2개와 서버, 컵, 어름등이 필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밑에 있는 드립퍼에 어름을 채우고 위에 드립퍼 한개를 더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준비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립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름넣고 마시면 땡~~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지 더운날씨에 야외활동 하시는 분들은 더위 먹지 않게 조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시원하게 한잔씩 드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무릉반석-삼화사-산성갈림길-두타산성-산성터-주능선분기점-정상-박달재-박달폭포-쌍폭-삼화사-무릉반석-버스종점

산행계획을 세우면 번번이 무산된 곳이 두타산이라서 이번에는 기필코 간다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늦잠을 잔대다가 동해시에서 시내버스가 뒷문이 고장이 나서 버스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장날에 술한잔 거하게 하신 할아버지와 운전기사분 싸움이 나서 기사분 뿔난체로 운전을 하고 ㅋㅋ;; 겨우 무릉계곡에 도착하니 12:30분  











삼화사 조금지나서 나이드신 남자분이 들것에 실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무슨 사고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부분을 다치셨습니다.

정상까지 6km......................왕복으로 12km정도..... 1시간에 2km정도 예상하면 시간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내려오는분들과 사고난 이야기하다가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지나칠뻔 했습니다.;



시작부터 길이 험하군요.



바위사이만 지나면 두타산성입니다.

두타산성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두타산성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두타산성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두타산성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두타산성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사진좀 찍고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이때부터 갑자기 몸상태가 안좋아 지더니 올라오면서 먹었던것을 다 토해냈습니다.ㅠㅠ

정상까지 4km정도 남았습니다.



커피마실때쯤 열번도 더 가다쉬다를 반복한것 같습니다.;;;



정상까지 1.9km남았습니다. 이정표를 보고 시간을 보니 정신이 번쩍듭니다. 현재시간 오후4시....한시간이면 올라올길을 몸상태가 안좋다보니 2시간이 걸렸습니다. 억지로 올라간다고 해도 정상까지 올라가면 오후6시....하산길은 어두운밤길을 나홀로?? 2시간 전에 포기하고 내려갔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포기하고 내려갑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정산부근을 살짝 찍어봅니다. ㅋ;;

산성12폭포

내려오면서 생각해보니 도중에 포기하고 내려온 것이 옳은 판단이고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행길인 어두운 산길을 3~4시간 헤드랜턴과 손전등에 의지해서 내려온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평소 등산을 할 때 최우선으로 안전을 우선시한다고 생각했는데 타성에 젖어서 그런 마음이 많이 무뎌진 것 같습니다.

산행 시간을 넉넉하게 잡지 못했고(오늘은 처음부터 시간이 부족해서 시작을 말았어야 했습니다.), 몸상태가 안좋은데도 억지(평소 체력을 과신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아픈데 장사 있나요;;)로 산행을 한 것은 다시한번 반성해야 겠습니다.

평생 다닐 산인데 오늘 못가면 내일 가면 되지요.

여유로운 마음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두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계곡과 폭포가 일품인 두타산  (18) 2010.06.07
Posted by 꿈사냥꾼
,

찬물에 장시간 내려 마시는 더치 커피를 실험? 해보았습니다. 더치커피란?>>클릭

더치 커피 관련 기구들이 수십만원씩 하더군요.
저는 친구사무실에서 공짜로 해보았습니다. ㅋ  2가지 방법으로 해보았는데 한가지는 자작기구이고 한가지는 용도변경? 한것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작은 생수병, 큰생수병, 드립퍼, 드립서버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생수병 마개부분중앙을 뚫어줍니다.물이 흘러 내릴 수 있게...생수병 밑바닥도 작은 구멍을 뚫어줍니다. 밑바닥이 막혀있으면 진공상태가 되어서 물이 흘러내리지 못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는데 큰생수병 목부분을 자르고 윗부분을 적당히 자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합체 시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방울이 떨어져 내립니다. 물이 골고루 퍼지고 먼지방지를 위해서 종이필터를 둥그렇게 잘라서 커피가루 위에 펼쳐놓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멍을 어떻게 뚫느냐에 따라서 시간조절이 달라지므로 여러번 해봐야 할 것 같네요. 8시간~10시간 예상하고 시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번째 방법을 위한 도구입니다. 실험기구같죠? 맞습니다. 실험기구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방법과 같이 종이필터를 둥그렇게 잘라서 커피가루 위에 펼쳐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부분의 왼쪽의 동그란부분을 돌려서 물 떨어지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세월에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시간정도 지난것 같은데 아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에 있으면 진한 커피향이 풍겨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에 물 떨어지는 시간을 한번 조정했습니다. 그냥 놔두면 한이틀걸리겠더군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내려졌군요. 1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방법의 커피도 비슷한 시간에 내려졌습니다. 처음하는 거라서 역시 구멍크기를 약간 조정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시켰다가 마셔봅니다. 찬물에서는 카페인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카페인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맛은 좀 밍밍하다고 할까? 깔끔하다고 할까? 카페인이 적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맛은 아닙니다만....

며칠 후에 남은 커피를 마셔보니 어라? 괜찮더군요. 냉장고에 오랜 시간 보관하면 맛이 좋아지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커피한번 먹기 힘듭니다.ㅋ

테스트 해보시려면 첫번째 펫트병을 활용한 방법을 추천합니다. ^^
Posted by 꿈사냥꾼
,

풍경3_울릉도

풍경 2009. 6. 19. 06:30
몇년전 울릉도 사진입니다. 앞에 2장은 저동항 모습이구요.
도동항(여객선이 들어오는곳)에서 산책삼아 걸어서 간기억이 남아 있네요.

산을 좋아 하다보니 울릉도 간다는 생각보다는 울릉도 성인봉 간다는 생각으로 갔던 것같은데 성인봉 등산도하고
낚시도 하고 태풍으로 배가 출항을 못해서 며칠간 섬에서 술만 마신기억이 있는곳 이기도합니다.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이 몇장없는 이유는 노트북 분실로 몇년간의 사진이...ㅠㅠ
디카로 대충 찍은 사진인데 이정도 모습이면 정말 자연환경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에 보는 치악산의 눈꽃세상  (45) 2009.08.15
기품과 운치가 있는 오죽헌 풍경  (14) 2009.07.29
비개인 오후 강릉의 모습  (30) 2009.07.10
풍경2_경포해수욕장  (34) 2009.06.15
풍경1_해남 두륜산  (24) 2009.06.11
Posted by 꿈사냥꾼
,

풍경2_경포해수욕장

풍경 2009. 6. 15. 06:30
지난 토요일 저녁무렵의 경포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저녁먹고 잠깐 파도소리가 듣고 싶어서 나왔는데 좋더군요.
수평선 근처의 불빛은 오징어 잡이 배라고 추측이 됩니다. ㅋ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에 보는 치악산의 눈꽃세상  (45) 2009.08.15
기품과 운치가 있는 오죽헌 풍경  (14) 2009.07.29
비개인 오후 강릉의 모습  (30) 2009.07.10
풍경3_울릉도  (10) 2009.06.19
풍경1_해남 두륜산  (24) 2009.06.11
Posted by 꿈사냥꾼
,

풍경1_해남 두륜산

풍경 2009. 6. 11. 12:40
해남에 있는 두륜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몇년전에 올라갔었는데 시야가 확트인게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는곳입니다.  장기간 포스팅을 못하는 경우에 사진으로 썰렁함을 방지하려고 합니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에 보는 치악산의 눈꽃세상  (45) 2009.08.15
기품과 운치가 있는 오죽헌 풍경  (14) 2009.07.29
비개인 오후 강릉의 모습  (30) 2009.07.10
풍경3_울릉도  (10) 2009.06.19
풍경2_경포해수욕장  (34) 2009.06.15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 4호선 상계역1,4번출구(직진)-불암산공원-정암사-깔딱고개-거북바위-두꺼비바위-정상-석장봉-능선사거리-정암사-불암산공원-4호선 상계역1,4번출구

불암산은 508미터로 낮고 코스도 짧지만 정상부근의 바위들은 쉽게 볼곳은 아닙니다.

정상부근의 암벽은 초보자들에는 약간의 두려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계단공사가 마무리 단계라서 공사가 끝나면 어렵지 않게 올라 갈수 있습니다. 바위타기를 즐겨 하시는분들은 아쉬운 한숨소리를 내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번출구나 4번출구(사진좌측이 4번출구)로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지판 보고 횡단보도가 나올때 까지 직진 사거리에서 우측횡단보도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횡단보도 건너서 아파트 사이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파트촌에 공원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근에 계단 공사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동도 안걸었는데 가파른 언덕이 나옵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스가 짧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생들이 줄지어서 흙을 날라다가 쌓아 놓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썩는 무공해 비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에 올라와보니 벌써 정상이 가깝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단사이로 간신히 빠져 나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는 507미터라고 되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석장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극기 휘날리며?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름도 한번 찍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까치입니다. 제가 찍은게 아니고 하늘 찍는데 까치가 온겁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까치를 보면서 좋을일이 생길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오면서 찍었는데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불암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개인 오후의 불암산 풍경  (4) 2010.09.12
비오는 날의 불암산  (8) 2010.08.16
불암산 학도암에서 덕능고개까지  (10) 2010.02.28
Posted by 꿈사냥꾼
,
수락산 암벽에 붙어 있는 다람쥐입니다.

앞쪽은 낭떠러지라서 건널 수 없고 양옆에도 다닐 만한 길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저기에 있는지 의문이네요.

귀여워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망을 못갑니다. 못가는 걸수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빛이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 다람쥐말을 모르니 ㅋ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산행코스 : 7호선 수락산역1번출구-영원암-탱크바위-도솔봉-치마바위-하강바위-코끼리바위-철모바위-주봉-독수리바위-깔딱고개-거북샘-7호선수락산역1번출구

이코스는 적당한 긴장감도 있고, 그리 위험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바위를 탈수 있는코스입니다. (바위를 타고 넘어가도 되고, 우회해서 가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장실입니다. 미리 볼일 보고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간이 화장실은 냄새가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과 불암산 등산 안내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락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영원암 방향으로 갑니다. 왼쪽은 하산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영원암 잠시 쉬었다가 오른쪽길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일요일날은 부침개도 부쳐주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질검사 합격이네요. 맛이 무미라고 표되어 있는데 물맛납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을 타러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넘어가면 바로 능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지판 왼쪽이 수락산 정상방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끼리바위,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대편 능선 v자부분 가운데가 깔딱고개 정상입니다. 저기서 부터가 시작이죠.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하고 다니면서 건너편 바위볼때 좋아요. 혼자 다니다 보니 여러가지 짓? 을 많이 합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암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배낭바위(형제바위), 철모바위, 버섯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탱크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마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 주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끼리바위, 왼쪽하단의 삼각형모양의 종바위(맨위에 조금만 아기코끼리 보이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 (자일 하강연습을 해서 하강바위라고 불리고, 감자바위라고도 불림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하게 라면한컵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모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오르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은 물이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 산이라는 의미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낭바위(형제바위) 옆위험구간을 계단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갈때는 재미있지만 올라 오시는 분들은 죽을 맛이죠 헥헥헥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다지 위험하지 않고 재미있게 내려올 수 있는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행선 하행선 다 있군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바위샘에서 물한잔 마시고 ㅎ 30분쯤 내려가면 됩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비가온 다음날 도봉산 계곡에서 찍은 사진과 계곡물이 흘러가는 소리입니다.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음질이나 소리가
그다지 좋지않습니다. 볼률을 최대한 높여서 들어보세요. ^^










만월암 밑 계곡의 모습입니다. 물흘러가는 소리가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




이번 주말까지 블로그에 못올것 같네요. 찾아주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산행코스 : 버스정류장-도봉산장-만월암-포대정상-신선대-산악구조대-도봉산장-버스정류장

정오를 넘긴 시간에 장비를 챙겨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새벽시간에 다니던 터라 적응이 잘안되지만
시간이 없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의 대부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정산부근은 무거운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별차이는 없지만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은 포대능선 중간쯤에 있는데 주말에는 정체가 심한 구간입니다. 주말에는 일방통행만 할수 있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까지 수원이 말랐다고 하더니 물은 시원하게 잘나오네요. 마시기에는 부적합 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가 어떤 음악보다 듣기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밤에 내린 비로 산속의 모든 것들이 젖어 있네요. 미끌어져서 넘어 지기 쉬운 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로 인데 이렇게 물이 넘칩니다. 도봉산에서 이렇게 물이 넘치는 모습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정산 부근인데도 이렇게 콸콸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전을 위해서 잘만들어 놓았네요. 이자리 바로 위에서 다치신분 여러번 봐서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약수입니다. 물맛이 초큼 좋아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바로 윗길입니다. 표지판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포대정상 을 가로 질러가는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포대를 타는 첫번째로 가는 길입니다. 비도 내리고 시간도 없고 포대 정상을 목표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쉬 계단이네요. 예전에는 참 힘들고 어려운 길이 었는데 지금은 잘 정비가 되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정상에서 볼 수 있어요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진지입니다. 포대능선의 이름이 생긴 연유죠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석암과 다락능선이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은 포대능선을 탈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구간입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는 구간이죠. 우회로가 있으니 돌아서 가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스타트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철과 밧줄을 꼬아서 만든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을 넘어 왔습니다. 우회로가 있으니 굳이 포대를 안타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과 신선대가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위안무너지게 ㅋ 숫자가 많이 늘었군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하시죠? ㅋㅋ
 

                       마음에 드셨다면 view on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

봄나들이 도봉산 산행코스 추천③ : 버스종점-광륜사-도봉산장(도봉대피소)-천축사-마당바위-신선대(지도보기)
                                                하산은 신선대-산악구조대-도봉산장(도봉대피소)-광륜사-버스종점

(보문능선 코스녹야원 코스는 주봉우리를 멀리서 감상하거나 가까이서 감상하는 코스라면 신선대 코스는 정상까지 가장 빨리 가는 코스로 거리는 짧지만 경사가 심해서 힘이 많이 드는 곳입니다. 등산 가는데 정상은 밟아 봐야지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바로위 만남의 광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다락능선 가는 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녹야원방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물이 콸콸쏟아 지더니 가뭄에 수원이 말랐던데, 오늘보니 물은 나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성도원 방향, 오른쪽으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방향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하산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장(도봉대피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올라가는 계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상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내의 삽살개? 무슨 종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어지게 자는거 보니 아~~~ 웬지 부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옥천수라는 약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돈봤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모를 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당바위 직전의 옹달샘 고여있는 물은 웬만 하면 마시지 마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안내 표지마다 자운봉이라고 써 있지만 일반 등산객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신선대입니다. 자운봉은 신선대 바로 앞에 떡 하니 시야를 가리고 있어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당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월1일 이면 해뜨는거 본다고 꼭두새벽부터 엄청난 인파가 모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보이는 보문능선.......과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주 다니던 샛길인데 막혔네요. 보호를 위해서라니 불만없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산악구조대 표시 보이는 곳으로 갈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쉬었다 올라갑니다. 사진과는 달리 경사가 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그만 더 가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간잡고 쭉쭉 올라가면 됩니다. 전 오른쪽 구멍사이로 쏘옥 빠집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나무 막대기 빼면 안됩니다. 저거 빼면 바위무너저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 정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보이는 곳이 자운봉입니다. 제일 높다고 앞을 떡하니 가리고 있네요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주봉과 도봉주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포대능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바위산이 사패산입니다. 도봉산과 사패산을 연결해서 가는 코스도 나름 재미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장봉과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에서 주능선으로 가는 길인데 막혀있습니다. 전에 다닐때도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곳 이라서 주능선으로 가는데 돌아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만장봉,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객들 보이는 곳이 포대능선 Y계곡입니다. 포대능선 코스는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찔한 사진들이 많이 나올듯합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선인봉 아랫길입니다. 경사가 심한데 그나마 계단을 만들어놔서 좀 낫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악구조대................짧지만 강한 코스를 원하시나요? 추천합니다. ㅎㅎ;;
Posted by 꿈사냥꾼
,
커피관련 사업을 하는 친구집에 갔다가 로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커피는 원래 시커먼 색인줄 알았는데
생두를 볶아야 그런 빛깔이 나오는지 얼마전에 알았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스터와 탄자니아AAA생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스터 이름이 태권V랍니다. 직접제작해서 이름을 붙였더군요.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두를 넣고 불을 붙이고 돌려줍니다. 자동이 아니라서 손으로 계속돌려줘야 합니다. ;;
지금하는 작업은 직화식과 열풍식중 직화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리는 중에 계속 껍질이 날립니다. 7~8분쯤 되면 1차 팝핀이 일어납니다(콩이 열받아서 펑펑터지는걸 말합니다.)1차까지만 해도 되고 진하게 마시려면 2차 팝핀까지 가도 된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볶고 식히는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이라서 그런지 뿌듯하더군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후 비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두가 다식었으면 분쇄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갈기 시작하니 커피향이 솔솔피어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붓고 내려서 마시면 됩니다. 베터리가 항상 문제네요. 마지막은 상상하시기를 ^^;;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설악동 소공원-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원점회귀 / 등산코스 입체로 보기
왕복3시간 걸리네요. 넉넉히 4시간정도 잡으시면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을듯 하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공원 매표소 문화재 관람료로 2500원을 받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공원입니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엄청난 강풍이 붑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짧은 울산바위코스를 택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흥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들바위까지는 평탄한 길이 계속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울산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조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들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조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울산바위까지 800미터 남은 지점입니다. 이구간 부터 올라가면서 땀좀빼야합니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숨좀돌리고 출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람이 너무 심해서 올라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나무밑에 여러사람이 바람을 피해서 앉아 있습니다. 카메라를 목에 안걸었으면 바람에 날라갔을수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람이 심해도 시야가 확트여서 시원하군요. 대청봉에는 아직도 눈이 보이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낙 경사가 심해서 난간을 붙잡고 가야하는데 강풍으로 두손으로 난간을 잡으면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봐도 경사도 보다는 귓전을 때리는 바람이 생각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다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다 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으로 는 바람이 안느껴지는군요. 여기서부터 아래사진은 다 꼭대기 난간을 한손으로 잡고 쭈그려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도저히 서있을 수 가 없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쉬운 마음에 내려오면서 몇장더 찍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같은 강풍은 몇년전 겨울에 오대산에서 맞았던 칼바람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휴~~생각만해도....원래 모자절때 안쓰고 귀마개 절대 안쓰는데 오대산의 무서운 칼바람이후 겨울등산에는 반드시 모자(귀달이모자ㅋㅋ)와 귀마개는 꼭챙깁니다. 추워죽것는데 먼놈에 스타일이랍니까 ㅋㅋ;;

Posted by 꿈사냥꾼
,

모처럼 일요일에 등산을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2월달에 한번 산에 오르고 몇달 만인지~ 괜시리 걱정반 설레임 반...ㅋㅋ 하지만...역시 약속시간이..나를 압박한다~ 우이동 입구에서 6시에 보잔다..아무래도 나를 잡으려고 하는것 같다 ....몇년간 8시에도 일어 난적도 없는데 6시에 만나자니..도대체 몇시에 일어나란 말인가? 그나마 집에서 버스타고 10분거리에 있어 다행이다~가까운데 산이 있어 자주 가려고 노력 한다지만..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 갈수록 시간내기도 마음먹고 움직이기도 점점 어려워 진다..

5시에 형에게 부탁~ 기상을 해서~가방에 물,사발면,보온병을 챙겨넣고  5시30분에 집문을 나서는 순간~찬기운이 나를 멈칫거리게 한다..몸은 문밖을 나서지만 마음은 집안 이불속에 들어가려고 한다~ㅋㅋ

->오늘의 코스 우이동 수유분소에서 출발->진달래능선->대동문->칼바위->화계사(빨래골공원) 코스~
여유롭게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서~가면 넉넉잡고 4시간코스~ 산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꼭 높은 정상 만을 고집하지 마시라..그리고 천천히 주변을 들러보며 휴식을 하며 즐기며 올라가라~그럼 산이 좋아 질것이다~^^*














이포스팅은 꿈사냥꾼 동생의 산행기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봄나들이 도봉산 산행코스 추천② : 버스종점-광륜사-녹야원-다락능선-만월암-도봉산장-버스종점

(녹야원코스는 다락능선 아래의 계곡을 가로질러서 가는 코스로 짧은 산행시간과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등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보문능선코스가 숲을 보는 코스라면 녹야원 코스는 나무를 보는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만남의광장

입구



광륜사

왼쪽은 정상가는길로 녹야원코스는 왼쪽으로, 오른쪽은 다락능선코스

주말에는 포대능선 탈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죠 ㅎ;

오른쪽으로 갑니다. 왼쪽은 하산길...





녹야원

녹야원



왼쪽으로 가야하나 잠시 계곡아래 약수터로

첫번째 약수터에서 물한잔 마시고 쉼니다...



바로 윗쪽에 있는 2번째 약수터는 공사중이네요....

다시 원래 길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언덕에 오르면 다락능선입니다.



왼쪽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포대능선

선인봉 아래의 석굴암





포대능선

포대능선



포대는 안타고 왼쪽으로 하산합니다.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사계절 같은위치에서 사진을 찍어도 계절마다 다르고 날마다 다르네요 ㅎ

암벽등반...







들고양이?



도봉산장


Posted by 꿈사냥꾼
,

봄나들이 도봉산 산행코스 추천① : 버스종점-보문능선-거북바위-우이암전망대-원점회귀

(보문능선코스는 산행내내 정상을 바라보며 오를수 있고, 흙길이 많아서 산행초보자에게 적합한곳입니다.봄날의 정취를 느끼며 등산을 같이 할 수 있는코스로 나무보다 숲을 보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정상까지 가시려면 버스종점-보문능선-거북바위-우이암전망대-도봉주능선-신선대정상-마당바위-도봉산장-버스종점코스로 가셔도 됩니다.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보문능선-거북바위-우이암전망대-도봉주능선-관음암-마당바위-도봉산장-버스종점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입구

왼쪽으로 가면 보문능선



능원사

능원사

도봉사

벽화





보문능선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정상

보문능선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정상

나무뒤에 거북바위

보문능선 거북바위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정상











보문능선에서 바라보는 원통사

남산타워





주능선과 정상

불암산

수락산







우이암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

우이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능선과 정상

우이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봉

연기??

우이암

인수봉

우이암 암벽타기





헬기가 뜨면 조난사고나 산불이 난거다...

요새 산불이 많이 난다더니 소방차 출동하고 헬기 뜨고 난리네요...




오봉

도봉산, 불암산 2군데 불나서 헬기가 여러대 지나다니네요;; 산불조심합시다~~~



멀리서 보면 물개처럼 보입니다. ㅎ

물 부울 위치 찾는중....

한방에 꺼지면 좋으련만....















관음암 산신각

관음암 산신각

오백나한상..

관음암



관음암

약수 잘 나오네요.



마당바위



계단끝이 천축사

도봉산장



명심합시다 ^^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정류장(종점)-도선사-백운대탐방지원센터-깔딱고개-북한산산악구조대-백운산장-위문-백운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정류장 웬 70년대?? 카메라조작이 잘못되서리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으로 빠지면 대동문코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이 나오는 마지막 화장실이다. 인수봉 아래까지 화장실이 있지만 물이 나오는곳은 이곳이 마지막이다. 도선사 화장실도 있지만 거리도 있고 수도가 고장난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으로 가면 도선사가는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스팔트 고개길이 장난이 아니다. 오래전 얘기지만 도로 포장전에는 차가 지나가면 먼지도 많고 경사도 심하고 공포의 대상이었다. 일딴 이길만 잘올라가면 백운대 반은 올라간거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사 죽인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헥~헥~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헥~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버스타면 금방인데~~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헥~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한숨쉬고 올라가면 금방이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운대까지 일딴 반절은 올라왔다 ㅋㅋ 실제는 전체의 3분의1정도?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선사 구경하러 고고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많이 와봤어도 자세히 둘러본적은 없는것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선사의 유명하신 스님인것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지신상이 있고 띠별운세?? 성향이 적혀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엘리베이터가 있을정도로 큰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를 하도 만져서 꼬질꼬질하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이다. 맛나게 드시고 설걷이는 해주세요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 탐방지원센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깔딱고개 시작이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수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운산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의 태극기가 희미하게 보인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봉우리가 인수봉

여기만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정상이다. 아쉽지만 정상 사진은 없다. 카메라 베터리가.............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산행 코스 : 우이동 치안센터-용덕사-육모정고개-헬기장-영봉-깔딱고개-백운대 탐방지원센터

직진하면 버스종점 지나서 도선사가 있는 백운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하산길에 지나올예정이다.지금은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가면 북한산 영봉으로 가는길이고 오른쪽은 도봉산 원통사 가는길이다.





오크밸리라는 가게를 거쳐서 가야한다. 자칫하다가 지나칠 수 있다.



















용덕사 안에 약수가 나온다. 잠시 물한모금 마시고 쉬었다가 갈 수 있다.






나름귀엽게 보여서 한컷~









산신각





빨간 바가지가 보이는곳에 옹달샘이 있다. 고인물이라서 비추~



능선 바로 아래

상장능선 구간은 통제구간이다. 훼손된 자연이 복원될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블로그에보니 다녀온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려 놓았던데.....하지말라는 짓은 좀 하지말자. 요새는 벌금50만원도 얄짤없이 부과한단다.

영봉방향

가는길에 포즈를 취하길래 ㅋㅋ 새이름은 모르겠다.





도봉산 방향에 있는 오봉이다. 봉우리가 다섯개...

헬기장







인수봉~

영봉에서 내려다 보면 보이는 산악구조대....
중앙 상단에 보이는 도로부근이 아까 처음 출발한곳이다.



슬슬내려가보자 ㅋ

왼쪽은 백운대 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는길 오른쪽은 산악구조대 지나서 백운대 가는길...

올라올땐 깔딱고개 내려갈때 그냥 내리막길 ㅋㅋㅋ














내려갈일만 남았다..










쭉쭉내려가면 아까 첨에 본 사진에 나오는 버스종점이 나온다. 오늘산행끝 ㅎㅎ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꿈사냥꾼
,

가을이 되면 꼭한 번씩 찾아가곤 하는 곳이 명성산이다.
이맘때쯤이면 억새꽃 축제로 산야가 은빛물결을 이루기에 찾아가 볼만하다.

몇년동안 항상 축제가 끝난 후에야 찾아가 곤했는데 이번에는 시간을 내어서
축제하루 전에 찾아가 보기로 했다.(축제 후에는 억새꽃 들이 많이 손상되어서 풍광을 보는 정취가 약간 떨어진다.)

그러나 실제로 찾아가보니 모든것은 때가 있는것 같다. 억새꽃이 절정을 이루기에는 아직미흡하다.
전의 경험으로 미루어 축제 중반이나 끝나고 나서 찾아가도 그리 실망스럽진 않을듯하다.

가는길 : 1.의정부역에서 138-6 승차하여 산정호수 종점에서 하차(약1시간40분)
            2.수유시외버스정류장에서 운천까지(약2시간) 운천에서 71번버스를 타고 15분 산정호수 종점에서 하차

자가용 : - 의정부에서 43번 국도이용(의정부→소흘읍→선단동→포천동→신북면→영중면→ 영북면→문암사거리에서 산정호수 방면으로 좌회전)

등산코스 : - 주차장 → 비선폭포 →등룡폭포→억새밭 → 팔각정

명성산 억새꽃 축제 : 10월11일~10월19일까지

관련문의 : 산정호수 관광지부 (031)532-6135, 포천시청 (031)538-2067~9

날씨가 흐린관계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온것이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중교통을 이용할시에는 필히 체크해야겠다. 5분정도는 개념없이 먼저 출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억새꽃 군락지가 있는 팔각정까지 갔다오는데에는 왕복2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꿈사냥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