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자주 다녔던 곳이지만 마지막으로 등산을 한지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10년정도 된듯합니다.산세도 잘 기억이 안나고 정상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런데 소요산 하면 떠오는건 같이 갔던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이 생각납니다. 주로 혼자 등산을 하지만 소요산은 혼자 갔던 기억은 잘 안나고 사람들과 같이 갔던 기억들만남아 있네요.오늘의 등산 코스 : 일주문-백운암-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샘터갈림길-구절터-일주문대중교통편 : 1호선 소요산역 하차(종점)
by 꿈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