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2.05.27 도봉산 포대정상 원점회귀 산행 4
  2. 2011.03.25 봄과 겨울을 동시에 맛본 도봉산 산행 12
  3. 2011.01.31 언제나 그자리에서 나를 기다리는 도봉산 10
  4. 2010.12.18 설산에서 만난 들고양이들 15
  5. 2010.12.16 설산이 그리워지는 짧은 산행 8
  6. 2010.10.24 도봉산 가을단풍은 지금이 절정! 14
  7. 2010.09.19 안개낀 우이암의 아침풍경 10
  8. 2010.08.31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사패산-도봉산 종주산행 11
  9. 2010.08.19 판초우의 덕을 톡톡히 본 우중산행 16
  10. 2010.07.24 안개낀 도봉산 그러나 운치있는 산행 10
  11. 2010.06.16 후텁지근한 오후의 우이암 풍경 14
  12. 2010.04.02 도봉산 주능선의 포스있는 들고양이들 18
  13. 2010.03.26 초봄에도 눈보라가 치는 도봉산 정상 12
  14. 2010.03.03 춘삼월에 눈꽃이핀 도봉산 종주산행 18
  15. 2010.02.27 봄이오는 도봉산 계곡과 다락능선의 산새들 6
  16. 2010.02.18 도봉산의 원도봉 계곡과 망월사 8
  17. 2010.01.11 폭설이 내린 도봉산의 설경 16
  18. 2010.01.09 즐거운 눈길산행 조심하지 않으면 끔찍한 악몽이 될수도... 4
  19. 2009.12.29 도봉산의 설경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30
  20. 2009.12.18 도봉산 우이암에서 바라본 일출 24
  21. 2009.11.19 도봉산 우이암의 아침풍경 28
  22. 2009.10.31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도봉산 단풍 22
  23. 2009.10.17 암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도봉산단풍 28
  24. 2009.09.20 가을등산객으로 만원인 도봉산 포대능선 18
  25. 2009.09.13 가을산행에 어울리는 도봉산 능선코스 20
  26. 2009.09.08 운무에 젖은 우이암과 선인봉 22
  27. 2009.05.26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준 비온 다음날 도봉산의소리 12
  28. 2009.05.23 도봉산의 아찔한 구간 포대능선 20
  29. 2009.05.06 봄나들이 추천 도봉산 등산코스 3선③ 48
  30. 2009.04.16 봄나들이 추천 도봉산 등산코스 3선② 26

오늘의 산행코스 : 버스정류장-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장-만월암-포대정상(포대능선)-원점회귀

높이 : 도봉산739.5m, 코스길이 : 약7km, 산행시간 : 약4시간30분

대중교통 :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하차

 

정말 오랜만의 산행이다.

가까운 도봉산으로 코스를 잡고, 어디로 먼저 가볼까? 하다가 포대정상을 가보기로 했다.

 

올라가다보니 도봉산장 아래쪽에 바위들이 굴러내려와서 정규등산로를 우회해서 가야했다.

 

만월암 아래 선인봉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인데 녹음이 우거져 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수락산과 시내, 시계가 흐려서 풍광이 썩좋지는 못하다.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

짧은 코스지만 산행시간이 4시간30분 정도 걸렸다. 의식적으로 속도를 늦추다보니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더 걸린것 같다.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 우이치안센터-우이능선-원통사-우이암-주능선-관음암-마당바위-천축사-도봉탐방지원센터

높이 : 도봉산739.5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3시간30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3번 출구로 나와서 120번, 130번, 1217번 버스종점 하차


어제 눈이 많이 내리는것을 보고 오늘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시작한 산행이지만 눈내린 산속의 모습이 어떨지 많이 기대를 했다.

볕이 잘드는 우이능선에서 출발을 하다보니 나무위에서 눈이 후두둑 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멀리있는 모습을 찍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이녀석은 뒷태만 보여줘서 정말 모르겠다.;;

원통사 올라가면서 보니 푸른하늘과 나무, 우이암, 전각들이 너무 잘어울린다. 날씨 좋다~

세상은 봄인데, 우이암 눈은 녹지 않고 겨울인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멀리 주능선과 칼바위, 정상부가 보인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온것 같다.

아직 겨울코트를 입고있는 우이암 봄옷한벌 장만하시기를...

불암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강북지역도 가을날씨를 보듯이 조망이 굿이다.

수락산...정상부는 눈으로 덮여있다.

하늘과 구름 주능선과 정상부 언제봐도 멋지다.

오봉

상장능선

오봉

멀리 인수봉, 백운데 가까이는 영봉과 상장능선이 보인다.

물개도 잘보이고...

멀리보이는 물개와 칼바위능선

오백나한상...세어 보니 얼추 맞는것같다.

관음암

하산길에 청솔모가 나무사이를 휙휙 날아다닌다.

덩치도 큰게 엄청 빠르다.


봄과 겨울의 경계선인듯한 산행이 이채롭다.
올겨울 산행을 많이 못해서 그런지 눈은 마냥 반갑기만하다.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정류장-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장-만월암-포대정상(포대능선)-원점회귀

높이 : 도봉산739.5m, 코스길이 : 약6.5km, 산행시간 : 약3시간

대중교통 :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하차

지난번 산행후 40여일만의 산행이다. 바쁘게 지내다보니 산행은 생각도 못하고 지내왔다.
작년 총 산행 횟수가 50여회 약 일주일에 한번꼴로 등산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출발이 늦어도 너무 늦은 감이 있다.

평소보다 약간 느린 발걸음으로 출발을 했다. 이것저것 생각하며 걷다보니 40여분 지나서 처음 사진을 찍었다.

여기서 석굴암코스와 만월암 코스로 갈라진다. 나는 만월암으로 가서 포대정상에 오를계획이다.

만월암가는길 이부근을 지날때 보면 선인봉에 개미처럼 붙어 있는 산악인들을 볼 수 있다.

한겨울에는 보기가 쉽지 않다.

계곡이 깊어질 수록 등산로가 빙판길이다.

만월암 오르는길

만월암 언제봐도 신기하다. 집채만한 바위 아래에 암자가 있다.

포대능선을 타기위해서는 보통 다락능선을 타고 오거나 만월암을 지나 포대와 다락능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가지만 나는 포대능선을 가로지르는 지름길로 방향을 잡았다. 대신 400여개의 무시무시한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가운데 계곡길이 내가 지나온 코스다.

오르는 내내 눈발이 날리더니 눈이 약간 쌓였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멋지구나~!



포대정상

다락능선과 멀리보이는 수락산

다락능선과 멀리보이는 불암산

한동안 보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수없이 봐왔지만 언제나 새롭게 보인다.

바람이 거세지면서 갑자기 운무가 능선을 넘실넘실 넘어오고 있다.

오봉 방향에서 부터 운무가 밀려오더니 주봉들을 삼킬 기세다.

하산길에 바위종달이(확실치 않음) 보인다.

먹이를 찾고 있는데 먹이가 될만한것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아까부터 넘어오던 운무가 선인봉까지 밀려왔다.

오랜만의 산행....햇수로 2년만이다.ㅋㅋㅋ
오늘 산행을 해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때는 습관처럼 산행을 다니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수없이 다닌 길들이 새롭게 보이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일딴 출발은 했으니 결승점까지 고고씽~~~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 우이치안센터-원통사-우이암-보문능선-거북바위-도봉사-도봉탐방지원센터

높이 : 도봉산739.5m, 코스길이 : 약6.5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 120번, 153번 종점, 날머리: 141,142번 종점


전날부터 눈이 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설레였다.
지난 겨울에 지겹도록 봤던 눈덮인 산이지만 시간이 흘러 또 보고 싶어 지는 것은 어쩔수 가 없다.

원통사 올라가는 길에 계단이 생겼다. 그다지 험한 길은 아닌데 생태계 보호목적이 큰것같다.

예전보다는 돌아서가야 하기때문에 길이 길어 진다.

새로 만들고 있는 종각

예전 종각

원통사 경내 한창 공사중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원통사를 지나서 보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싸리눈이 비처럼 쏟아진다.

우이암을 지나서는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쏟아져 내린다.

눈덮인 우이암

들고양이들이 눈을 피해서 자리를 잡고 있다.

한마리..두마리...다 세어보니 다섯마리나된다.

삼형제?

오~~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개구장이 들고양이들..

빤히 쳐다보는게 경계하는듯...

이녀석은 정말 눈빛에서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

심하게 내리는 눈발에 까마귀들이 날지 못하고 있는듯하다.

오봉....아에 보이지가 않는다.

주능선과 정상부도 역시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도 설산 산행을 자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광륜사-녹야원-다락능선-만월암-도봉산장-버스종점

높이 : 도봉산 : 740m, 코스길이 : 약6.5km, 산행시간 : 약3시간

대중교통 : 들머리, 날머리 :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산행을 한지가 한달도 넘었다.
추운날씨지만 가볍게 다녀 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처음 계획은 보문능선을 타고 우이암을 찍고 원통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생각했지만 들머리에 들어서고 보니 추운날씨에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분다.

계획을 바꿔서 다락능선 아래 계곡을 타고 올라가는 녹야원 코스로 진행 하기로 했다.

고드름이 확실한 겨울임을 증명해준다.

앙상한 나무들이 쓸쓸해 보인다.

능선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정상부는 언제나 멋지다. 지난번 내린 눈이 아직 남아 있다. 그때 산행을 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서
산행을 못한 아쉬움이 더 하다.

수락산

불암산

뜨거운 커피한잔으로 몸을 녹여본다.

곳곳에 고드름이 보인다.

하산길에 바라보는 선인봉

눈덮인 설산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도봉탐방지원센터-보문능선-거북바위-우이암전망대-원점회귀

높이 : 도봉산739.5m, 코스길이 : 약6.5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날머리 : 141번,142번,1127번,1128번 종점



어제 늦게까지 과음을 한 관계로 집에서 빈둥대며 있을 생각이었다. 다음주 쯤에는 시간이 좀될것 같아서 오늘도 패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 이웃블로그 방문을 하며 가을산의 모습을 보니 마음은 벌써 산으로~~ 엉덩이는 들석들석 댓글도 못달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고 베낭을 둘러메고 집을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탐방지원센터 입구....하산하는 등산객들이 끝도 없이 밀려나온다. 번잡한건 싫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사 올라가는길 거의한달만에 산행인데도 발걸음은 가볍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늦은 시간인데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꽤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동옷을 입은 도봉산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풍을 보니 가을이 가는지...겨울이 오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산행을 안하고 다음주에 산행을 했으면 아마도 쓸쓸한 풍경을 보여주었을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가을 단풍을 못보고 겨울로 넘어갈뻔 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저기만 올라가면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그자리에서....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 정상부....날씨도 좋고 굿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 주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저기까지는 가지를 못한다. 혹시나 해서 야간산행 장비를 챙겨왔지만 어두운밤에 볼 경치는 아니라서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도 꾸역꾸역 올라오는 등산객들을 보니 철은 철인가보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우이치안센터-원통사-우이암-보문능선-거북바위-도봉사-도봉탐방지원센터

높이 : 도봉산739.5m, 코스길이 : 약6.5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 120번, 153번 종점, 날머리: 141,142번 종점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났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약간의 비가 온다고한다.
이왕 일어난거 짧은 산행을 하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두운 새벽에 한줄기 빛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에 올랐지만 아직은 한밤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깜빡하는 사이에 아침은 밝아오고....원통사 멍멍이도 일어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새벽에 일어나서 짧은 산행을 했다.
원래는 우이암-오봉-여성봉을 돌아서 내려오는 11km정도 되는 코스를 생각했지만 간간히 내리는 비에 짧은 코스로 오늘산행을 끝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산행코스 : 회룡역-호암사-사패능선-사패산 정상-사패능선-산불감시초소-포대능선-도봉산정상(신선대,자운봉)-주봉-도봉주능선-우이암-원통사-우이치안센터

높이 : 사패산552m, 도봉산 : 739.5m 코스길이 : 약13km, 산행시간 : 약7시간

대중교통 : 들머리 : 지하철 1호선 회룡역, 날머리 : 120번, 153번 종점


새벽3시30분에 일어났다. 지난번에 하다못한 사패산-도봉산 종주산행을 위해서다. 씻고,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4시 배낭만 메고 나가면 되는데 비가온다.....추적추적온다.....일기예보에는 비온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다시 확인해봐도 비온다는 소리는 없다.

에휴~ 한시간쯤 기다려도 멈출 기미가 안보인다. 잠이나 디비자자~!
몇시간 자고 일어나보니 비는 그쳤다. 뉴스를 보니 8월한달 서울에 비가온날이 22일이란다. -,.-

내일은 시간이 안되고 보아하니 오늘산행을 못하면 이번주도 꽝일것 같다.
서둘러서 밥을 먹고 집을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들머리 초입인데도 그동안 비가 많이와서 수량이 풍부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패산 정상에서 도봉주능선과 오봉, 북한산 백운대까지 시원하게 조망된다. 사패산 정상까지 올라와보니 기온이 내려갔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활동하기에 좋은 기온은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조망이 다른날보다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가야할 사패능선, 포대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자리가 물구나무서기를??...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하게 조망되는 의정부시내와 멀리보이는 천보산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정부 시내와 수락산 끝자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길넘어가야 하는데 이날씨에 만만치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진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넘어가야 하는데 땀만 삐질삐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풍경을 감상하는지 자리를 차지하고 날아갈 생각을 안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빨거리고 돌아 다녀서 찍기가 무지 힘들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패션을 아는 잠자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한방~ 찰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추잠자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과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정상에서 본 신선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도봉산에서 여자분들의 곡소리가 제일 많이 나는 곳중에 한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찍을 각이 잘안나오는데 Y처럼 생긴 계곡을 와이어에 의지해서 통과해야 한다. 보기엔 무서워 보이는데 겁을내서 그렇지 경계심만 가지면 그다지 위험한곳은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라가는데 조금 힘들긴다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정상은 높이상으로 신선대 앞에 보이는 자운봉이 젤높다. 사진은 도봉산 신선대(정상)로 일반등산객이 올라갈 수 있는 제일 높은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을 지나면서 뒤를 돌아보니 정상부와 주봉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웬 잠자리가? 헬기가 바쁘게 날아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상장능선과 북한산 백운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따라 유난히 구름과 산 잘어울린다. 거기에 내가 서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을 바라봐도 역시 잘어울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굿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언제봐도 그자리에서 멋지게 폼을 재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시내.........와 우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까지 조망이 되는 것을 보니 날씨가 좋긴좋은가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꼭대기의 까마귀? 까아악~까아악~ 울긴하더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저녁무렵의 산사 웬지 분위기가 달라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멍멍아~ 무얼보고 있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날걱정 안해도 되니 좋것다.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있다. 다음에 또 보자.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가진 영봉과 북한산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둑어둑 해진다. 얼렁 내려가야겠다.


물을 3리터 정도가지고 갔는데 모잘랐다. 워낙 물보충이 쉬운곳이라서 불편은 없었지만 아직 날씨가 장거리 등산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다가오겠지만 아직은 산행시 물을 넉넉하게 가지고 가야겠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산보다는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되는 현상이 ㅎㅎ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산행코스 : 회룡역-호암사-사패능선-사패산 정상-사패능선-산불감시초소-망월사-덕제샘-두꺼비바위-망월사역

높이 : 사패산552m, 도봉산 : 739.5m 코스길이 : 약11km, 산행시간 : 약5시간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오늘은 사패산+도봉산 종주산행을 하기로 했다.

더위때문에 아직은 활동하기에 부담스러운터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산행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나 급한일이 생기는 바람에 오늘도 점심후에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들머리 초입에 들어왔을 뿐인데 땀이 주루룩 흐른다. 시원한 계곡물을 보니 그냥 갈 수 가 없어서 열좀식히고 가기로 했다. 계곡물에 세수도 하고 시원한 얼음물을 마시니 그냥 여기서 퍼질러 자고 싶은 생각이 든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패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주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때까지는 하늘에 떠 있는 저 먹구름은 그냥 지나가는줄 알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주능선과 오봉, 백운대, 상장능선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과 불암산도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아지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산삼군락지였으면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본다. 실제로 봐도 잘 모르겠지만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새로구입한 판초우의를 입었다. 배낭을 멘채로 그냥 뒤집어쓰면 된다. 우비입고, 배낭커버 씌우고 할필요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 주봉들 위에 먹구름이 끼어 있다. 저기를 지나가야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구름이 겠지 하는사이에 갑자기
후두둑 비가 내린다. 뒤를 돌아보니 새까맣게 먹구름이 몰려온다. 허둥지둥 벗었던 판초우의를 다시입고 보니 산행을 계속해야하는지 판단을 해야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이 넉넉했으면 계속진행을 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여유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하산을 하기로 했다. 나중에 보니
제대로 판단을 한것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월사 대웅전 처마밑에서 일딴 비를 피하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가 점점 많이 내리기 시작한다. 할일도 없고 해서 몇장찍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가 그칠기미가 안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빗물찍기 놀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울방울 맺혀서 떨어지는게 잘포착이 된것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에 앞이 안보일정도로 퍼붓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밤 절간에서 묵어야 하나? 하는생각이 들기도하고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시간 가까이 기다렸는데 아까 그냥 내려갈걸 하는 쓸데 없는 생각을 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대로 있다가는 어두운 산길을 내려가거나 절간에서 묵어야 할판이다.
다시 판초우의를 입고 하산을 하기로 했다.

내려가다보니 산길은 냇가가 되어 버렸고 흐르는 물살에 등산화는 완전히 다 젖어 버렸다.
철퍽! 철퍽 조심조심 내려가다가 이왕 버린몸? 그냥 편한대로 내려간다.

옷이야 땀으로 이미 젖었고 배낭만 안젖으면 되니 비가 거세져도 마음은 즐겁다.
에헤라디야 더 쏟아져라 ㅋ;;

산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이폰은 베터리 부족으로 졸도해있고, 스틱하나는 연결부위 파손으로 사망, 등산화는 요양이 필요해 보인다.

어째든 즐거운 우중산행이 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광륜사-녹야원-다락능선-만월암-도봉산장-버스종점

코스안내는 지난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http://sangaja.tistory.com/9


월드컵후유증, 장마, 무더운 날씨등 여러가지 이유로 산행을 못하다가 오늘은 짧은 코스로 몸을 풀기로했다.
오전에 비가 온다길래 날씨정보를 뒤적이며 망설이다가 10시쯤 집을 나섰다.

밖에 나가자 1분도 안돼서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가? 말어? 에잉... 비장의 무기도 미리 챙겼겠다. 기냥 고고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소에는 이런 모습을 잘 볼 수 없는 코스인데 비가온 후라서 수량이 풍부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인장은 어디 마실이라도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비탈길에서 숨을 고르며 찍어서 그런지 열댓장중에 그나마 젤나은걸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안개 때문에 안보인다. 올라오면서 예상은 했지만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이 조망되는 포인튼데 안개로 어렴풋이 보인다.

안개낀 산길을 걷는 기분은 미로를 찾아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자주 가던 코스지만 전혀 다른 곳에 온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오늘 땀 무쟈게 흘렸다.  등산복입고 수영장에 풍덩 들어갔다가 바로 나온모양새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키퍼(http://runkeeper.com/)라는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으로 거리 측정을 해보니 위와같은 결과가 나왔다.

평소에 도상거리보다 실제거리가 10~20% 정도 더 나올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측정을 해보니
도상거리 약 5.5km, 런키퍼측정 6.4km정도 나왔다. 런키퍼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얼추 평소 생각한대로 나온것같다.

귀차니즘으로 자주 사용은 못하겠지만 거리측정이 힘든곳에서는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산행코스 : 우이치안센터-우이남능선-원통사-우이암-보문능선-도봉사-능원사-도봉탐방지원센터-버스종점

높이 : 도봉산740m, 코스길이 : 약6km, 산행시간 : 약3시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153번을 타고 종점하차


오늘코스는 짧기도 하고 자주가는 코스지만 봄에 유난히 빛나는 코스인데 제시기에 산행을 못해본 아쉬움이 조금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녹색옷을 입은 우이암....사계절 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무가 껴서 시야가 좋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릿하게 실루엣만 보이는 상장능선....북한산 백운대와 수락산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과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점심을 먹고 늦게 시작한 산행이지만 해가길어진 덕분에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습도가 높아서 올해 산행중에 땀을 가장 많이 흘린것같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우이치안센터-우이남능선-원통사-우이암-도봉주능선-주봉-신선대(정상)-산악구조대-도봉산장-광륜사-버스종점 >>입체지도 보기

높이 : 도봉산740m, 코스길이 : 약8.5km, 산행시간 : 약4시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3번 출구로 나와서 120번, 130번, 1217번 버스종점 하차 /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승차


근래 들어 보기 드물게 화창한 날씨다. 지난주 눈보라로 아쉬운 산행을 해서 오늘도 도봉산을 가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경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보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를 지키고 있는 멍멍이...이녀석 한동안 잠만자더니 이제 사람이 오면 반응을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가 반질반질 한게 건강한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과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날씨가 화창해서 유난히 잘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가야할 주능선과 주봉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꽃이 피려면 더 있어야하나 보다. 주능선의 진달래가 활짝 피지 않았을까 했는데 아직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에서 바라본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좋아서 북한산 방향도 잘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이를 찾고 있는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더 가니 포스있는 다른 고양이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보니 고양들 모임이 있나 보다. 대여섯마리가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밤에 봤다면....ㅎ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사패산까지 가는 종주코스를 택했으나 지난주처럼 눈만 안내렸을뿐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시야확보가 안된다. 포기하고 하산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길의 활짝핀 진달래꽃을 상상하고 산행을 했지만 아직 꽃도 피지 않았다.
하지만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기분은 상쾌하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금강암-구봉사-성도원-마당바위-신선대(정상)-산악구조대-도봉산장-광륜사-버스종점 >>지도보기

높이 : 도봉산740m, 코스길이 : 약7km, 산행시간 : 약3시간

대중교통 :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이번주는 안좋은 날씨에 산행시간을 못잡다가 오늘에서야 오후에 시간을 낼 수 있었다. 가까운 도봉산으로 가기위해 코스를 떠올려보니 계곡을 따라가다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코스를 택하기로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봉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절밖에서도 보일정도로 큰 불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흘러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량이 많을때는 웅덩이가 커서 더 멋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당바위에 올라오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요새 날씨 정말 요상하다. 황사, 돌풍, 눈 가지가지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이주 지나야 화사한 봄풍경이 펼쳐질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근에 다다르니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에서본 포대능선방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방향인데 눈을뜰수도 없을만큼 눈보라가 친다. 주능선을 타고 하산을 하려고 했지만 안전한 코스로 변경을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한산 백운데는 실루엣만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날라갈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람을 피해 바위동굴에 들어와보니 이녀석들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언가 먹잇감을 찾은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 산악구조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뒤돌아본 선인봉....


지난주 부터 날씨때문에 특히 황사때문에 산행시간을 잡기가 힘들었다.
일주일만에 산행을 하고 보니 눈보라때문에 힘들긴했지만 몸도 마음도 상쾌하다.ㅎㅎ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우이치안센터-우이남능선-원통사-우이암-도봉주능선-주봉-신선대(정상)-Y계곡-포대능선-산불감시초소-회룡사거리-범골능선-호암사-회룡역 >>입체지도 보기

높이 : 도봉산740m, 코스길이 : 약12km, 산행시간 : 약5시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3번 출구로 나와서 120번, 130번, 1217번 버스종점 하차


그제 내린 비와눈으로 도봉산 정상에 눈꽃이 폈다는 얘기를 들었다. 오전내내 마음은 산에 가있다. 참지못하고 기어코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들머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얼마전까지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깔끔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사람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은 이런 흑백사진이 더 어울리는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눈꽃이 금방녹을것 같지는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한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드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환상적인 설경에 카메라 렌즈에 서리가 낀것도 몰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무가낀 신선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무가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이 많이 쌓여서 또 먹이가 없어서 굶는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불감시초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

춘삼월에 생각지도 못한 설경을 보는 맛도 괜찮은것 같다.
설경을 너무 많이 봤더니 기분이 붕~ 떠있는 기분이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도봉탐방지원센터-광륜사-도봉산장-만월암-다락능선-은석암-도봉탐방지원센터-버스종점

높이 : 도봉산740m, 코스길이 : 약6km, 산행시간 : 약3시간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 141,142번 버스종점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도봉산에 가기로 했다.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못땃으면 산에 안갔을수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곡물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산앙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절미 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까지 얼음으로 뒤덮였었는데 이제는 시원하게 물줄기가 흐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우내내 얼었던 약수가 녹아서 흐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암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치 가을풍경의 한모습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월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월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따라 유난히 산새들이 많이 보인다. 겨우내내 움추려 있다가 따뜻한 날씨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딱다구리인지 나무를 막 쪼아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까치...

파릇파릇하고 싱그러운 녹색의 푸르름이 산야를 뒤덮을 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망월사역3번출구-원도봉탐방지원센터-두꺼비바위-덕제샘-망월사-포대능선-포대정상-만월암-도봉산장-광륜사-도봉탐방지원센터-버스종점

높이 : 도봉산740m, 코스길이 : 약7km, 산행시간 : 약3시30분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3번 출구로 나와서 엄홍길 전시관 지나서 직진

오늘은 종주코스를 가려다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망월사 코스를 선택했다.
망월사역 옆에 있는 엄홍길 전시관도 둘러볼겸 집을 나섰다. 공교롭게도 도착한시간이 점심시간이다.

엄홍길 전시관 문앞에 점심시간이 라는 팻말이 달려있다. 다음에 구경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도봉 탐방지원센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코스는 짧아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곡위 어름아래는 물이 흐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나무다리는 걸을때마다 통~통~ 소리가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코스는 이런 계곡을 쭈욱 따라서 가면된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산행하기 좋은 코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홍길 생가터 안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꺼비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덕제샘....산행중에 이런 약수는 항상 반갑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월사 방향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위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월사를 통해서 가는길에 몇장더 찍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낙가보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절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천히 둘러볼만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도봉산의 주봉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락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사패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만장봉...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암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을 올라가는 등산객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아무도 없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우이치안센터-우이남능선-원통사-우이암-도봉주능선-주봉-신선대(정상)-산악구조대-도봉산장-광륜사-도봉탐방지원센터 >>코스지도 보기

높이 : 도봉산 740m, 코스길이 : 약10km, 산행시간 : 약5시간(눈길산행으로 평소보다 오래걸림)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153번을 타고 종점하차


올해 첫 산행이다. 교통난으로 원거리 산행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선택의 여지 없이 도봉산을 택했다.
오늘 산행코스의 들머리는 집에서 30분정도면 걸어서 갈 수 있다. 가다가 마음이 바뀌면 북한산으로 갈 수 도 있는
곳이라서 산행코스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우이령길, 오른쪽은 오늘 가야할 코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낙눈이 많이 내린터라 여러갈래로 있던 길이 한나로 통일되는 현상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젠을 착용하고 장거리 산행에만 사용하던 스틱도 꺼내고 보니 산행속도가 좀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아이젠을 벗고 입장하라는 문구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녀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길이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옛길은 폐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으로 지나가야 할 도봉산 주능선들...멀리 정상부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눈쌓인 오봉이 오늘은 좀 다르게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 칼바위, 주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에서 오봉으로 가는 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가로이 설경을 감상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헬리콥터 소리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지척인데 사고가 났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고수습이 꽤 오래 걸리는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0~60대 여성분인데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다친것 같다. 옆에서 보기가 안쓰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북한산 만경대, 인수봉, 백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물개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고를 보고 마음이 개운치 않아서 하산을 하려는데 눈이 내린다. 그냥 원래 계획대로 산행을 하기로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발이 점점 거세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과 포대정상(안테나가 보이는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 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 정상부...길이 미끄러워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미끄러지는 사람들이 있다. 신발을 보니 2발 아이젠을 착용했다. 이렇게 폭설이 내린곳에서는 여러발이 달린 아이젠이나 체인젠을 사용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주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이를 찾아서 여기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새들이 귀엽게 보이기도 하지만 실상을 보면 폭설로 먹이가 부족해서 여러가지 위협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몰려온것같다. 너무 많은 눈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고생인것 같다.

첫산행을 시작으로 올해도 안전한 산행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도 도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우이암에서 오봉을 보며 눈내린 산의 정취에 빠져 있는데 어디선가 헬리곱터 소리가 나더군요.

어디서 사고 났나보다 하고 있는데 아래서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헬기가 보이는 부근에 누가 미끄러져서 다쳤다고 하더군요. 위치를 대충알기에 헬기가 뜰정도로 심하게 다칠곳은 아닌데 하며 어차피 자나가야 할 길이라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상으로 봐도 그다지 심하게 다칠 곳은 아닙니다. 아마도 미끄러운 눈길에 심하게 미끄러진것 같습니다. 50~60대의 여성분인데 오른쪽다리를 전혀 못움직이더군요.
압박붕대를 감기는 했는데 단순한 타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들것에 실어서 헬기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몸을 벌벌떨면서 다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울음섞인 소리를 내는데
옆에서 보기가 안타깝더군요. 다리부상에 대한 공포와 추운겨울산의 기온으로 체온이 내려간것 같습니다.

다행히 헬기접근이 용이한곳이라서 몇미터만 끌어 올리면 되지만 제가본 다른 사고들을 보면 줄에 매달아서 헬기로 끌어 올리는 높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같이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그것도 악몽일듯합니다.

겨울산행에 아이젠은 필수 이고 스틱을 같이 사용하시면 더좋습니다. 보통 스틱한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2개를 사용하시면 체력소모도 줄이고 더 안정적입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보통때 4시간정도 잡으면 딱인데 오늘은 5시간 이상걸리더군요. 설산 산행은 체력소모도 심하기
때문에 산행시간을 보통때보다 여유롭게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산행을 밥먹듯이 하는 분들은 알아서 조심을 하시겠지만 일년에 한두번 등산을 하시는분들은 가급적이면 이른시간에 산행을 하시고 하산시간도 여유롭게 잡는게 좋습니다. 5시면 해떨어집니다. 혼자보다는 여러명이서 같이 산행을 하는것도 위급시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혼자서 산행을 자주 다니는지라 오늘 사고를 보고 사전에 좀더 철저한 준비와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는 자만심을 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산행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141,142번 버스종점-광륜사-녹야원-다락능선-만월암-도봉산장-버스종점

자세한 코스 안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angaja.tistory.com/9


눈이 많이 내렸다. 지난번 일출 산행으로 올해 산행은 마감하려고 했는데 눈이 왔다.
그리고 또 오늘도 눈이 온단다. 도봉산의 설경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짧은 코스라도 한번 다녀와야지 속이 시원할것 같다. ㅋㅋ
결국은 배낭을 둘러메고 눈덮인 도봉산을 보고 왔다. 오후부터 눈이 많이 온다는데 시간이 없어서 눈속산행은 못했다. 아쉽지만 눈덮인 도봉산의 설경을 본것 만으로도 만족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포대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불암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보문능선-거북바위-우이암전망대-원점회귀

코스 안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angaja.tistory.com/8


지난밤에 불현듯 일출이 보고 싶어졌다. 추운날씨에 장거리 산행은 좋지 않을것 같아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감고도 갈 수 있는 우이암에서 일출을 보기로 했다.

산위에서 부는 칼바람은 역시나 춥다. 하산 하고 보니 얼굴과 입이 꽁꽁얼어서 말도 잘 안나온다.

시뻘건 태양을 가슴에 품고 새해에는 좀더 잘해보자는 다짐을 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산행코스 : 우이치안센터-우이남능선-원통사-우이암-보문능선-도봉사-능원사-도봉탐방지원센터-버스종점  산행 안내는 지난포스팅을 참고하세요.>>http://sangaja.tistory.com/37

새벽에 눈이 내린다는 뉴스에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했지만 눈발만 날리고 생각처럼 눈덮인 설산은 볼 수 가 없었다. 겨울 내내 볼 수 있는 설산이지만 초겨울에 느끼는 눈덮인산은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보문능선-거북바위-우이암전망대-도봉주능선-관음암-마당바위-천축사-도봉탐방지원센터  자세한 코스안내는 지난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angaja.tistory.com/8

대중교통 :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저물어 가는 가을도봉산이 궁금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위해선지 평일이지만 등산객들로 만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원사 올라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사 올라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사 올라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보이는 도봉산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 주봉,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장능선, 영봉, 인수봉, 백운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개를 타는 등산객..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개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온뒤에는 이런 낙엽덮인 길이 아주 미끄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옥천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봄에도 늘어지게 자고 있더니....업어가도 모르겠네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클릭하시면 무료공양 시간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ㅎ

비가 오고 난 후에는 단풍이 거의다 져버릴듯합니다. 이제는 눈덮인 겨울산을 기다려야 겠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버스종점-광륜사-녹야원-다락능선-만월암-도봉산장-버스종점

코스안내는 지난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http://sangaja.tistory.com/9

어제 밤부터 비가 오더니 오늘아침에도 비가 계속 내려서 오늘 등산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10시쯤에 비가 그치더군요. 출발할까? 말까? 하다가 짧은 코스라도 다녀오자고 마음먹고 점심먹고 1시 넘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차창밖에 멀리보이는 도봉산 정상부가 심상치 않더군요. 급히 코스를 변경해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제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녹야원코스를 택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역시나 다른곳보다 정상 봉우리 쪽은 단풍이 멋스럽게 들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과 포대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구, 강북구 시내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원구, 도봉구 시내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포대능선, 포대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구름이 몰려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아랫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하산길에 비가 쏟아지네요. 녹야원 코스를 택한것이 오늘은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반쯤 내려와서 여름에도 별로 쓸일이 없던 레인커버 씌우고 우산쓰고 내려왔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산행코스 : 버스정류장-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장-만월암-포대정상(포대능선)-원점회귀(입체지도보기)

대중교통 :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하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종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탐방지원센터....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등산객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가는 갈림길....오른쪽으로 가면 만월암을 우회해서 다락능선과 포대능선을 탈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만월암으로 가서 포대능선을 안타고 바로 포대정상으로 가는 길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말이면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올라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대한 바위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을 지나 올라가면서는 ....표지판이 보일때까지 왼쪽길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을  처음부터 안타고 중간을 가로질러 가는코스로 경사가좀 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파른 계단이...좀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포대정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머가 포대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에 몇사람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는 저정도 인원이면 움직이기도 힘들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만장봉...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신선대....포대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y계곡에 많은 사람들이 개미처럼 매달려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코스 처음 타보시는 분들은 사람많을 때 같이 타면 두려움도 없어지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바로옆 안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만장봉....자운봉...신선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아래서 바라본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다락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수락산과 다락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만장봉을 바라보니 저런모습이....훈련중인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장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정상 코스는 보문능선코스와 함께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어서 애용하는 코스입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산행코스 : 안골매표소-사패산-사패능선-산불감시초소-포대능선-신선대-주봉-도봉주능선-성도원-구봉사-금강암-도봉탐방지원센터(입체지도보기) 약6시간정도 걸렸습니다.(생각보다좀 시간이 많이걸린것 같습니다.)

우이암-원통사-우이능선-우이치안센터
는 지난 월요일에 다녀온관계로 빠져 있습니다. 우이암코스까지 연결하면 사패산끝자락에서 도봉산끝자락까지 연결된 제일긴 코스가 됩니다. 7시간정도 잡으면 될듯한데 제가 주로 겨울에 다닐때는 6시간안쪽이면 끝에서 끝까지 가능하더군요.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하차 길건너서 1번, 2번, 5번 버스로 안골유원지 하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에서 하차 횡단보도 건너서 직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수터에 가는 분들도 보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길도 보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에서 내려서 15분쯤 걸어가야 매표소가 나옵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간이 화장실이 나오니 꼭 용무를 보는게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표소에서 사패산 정산까지 2km.....1시간정도면 정상까지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수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도 바위가 안굴러가게....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에 올라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갓바위...정상인줄 알고 등산객들이 올라가려고 하는데 위험합니다. 전에는 로프가 연결되어 있어서 올라갔던 모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패산 정상 올라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망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가야할 코스대부분이 조망가능합니다..북한산도 보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근이 평평한 암반으로 되어 있어서 휴식하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넓기도 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정부시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무가 낀듯보이지만 스모그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갓바위 아까 지나쳐온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패능선을 타기시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 대부분의 코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이정표사진이 좀 많습니다. 나름 장거리코스지만 중간에 코스변경이 수월해서 부담되는 코스는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룡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불감시초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패능선 암봉과 도봉산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우회해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도 우회해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돌아 보니 멀리 산패산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부근입니다.
멋지게 포즈를 잡고 계시군요. 하지만 아차하면 천길낭떠러지로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도봉산에서 제일 높은곳입니다. 가끔보면 올라가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어찌어찌해서 올라가서 내려올라치면 위에서는 발디딜곳이 전혀 안보입니다. 올라가지마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 정상과 주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을 타다보면 이런길이 많이 나오는데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개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한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코스는 월요일에 다녀와서......왼쪽으로 살짝빠져서 하산길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문능선 바로 아래 계곡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봉사....거대한 황금? 불상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강암....

선선한 가을 날씨라서 나름 긴코스로 잡았는데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단풍철에는 강추합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산행코스 : 우이치안센터-우이남능선-원통사-우이암-보문능선-도봉사-능원사-도봉탐방지원센터-버스종점(입체지도보기)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153번을 타고 종점하차

흐린날씨에 습도가 무지 높은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우이령길, 오른쪽은 오늘 등산코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습도가 높아서 땀이 무지 많이 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계단만 올라가면 약간의 조망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북한산 영봉방향인데 운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잠깐쉬고 갑니다. 0.6km 남았지만 이코스에서 제일 가파른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스님이 참 친절하십니다.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달림을 많이 당했는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아래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옆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대쪽 보문능선에서 우이암을 바라볼때 저 부근에서 주로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 시간마다 보이는모습이 변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낀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봉쪽인데 하나도 안보입니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능선과 신선대 쪽인데 역시 안개에 가려서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문능선 하산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무에 잠긴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바라본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바라본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통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원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규모가 너무 커져서 한번 둘러보기가 두려울정도네요..

흐린날씨와 습도가 높았지만 나름 운치 있는 산행이 었습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비가온 다음날 도봉산 계곡에서 찍은 사진과 계곡물이 흘러가는 소리입니다.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음질이나 소리가
그다지 좋지않습니다. 볼률을 최대한 높여서 들어보세요. ^^










만월암 밑 계곡의 모습입니다. 물흘러가는 소리가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




이번 주말까지 블로그에 못올것 같네요. 찾아주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산행코스 : 버스정류장-도봉산장-만월암-포대정상-신선대-산악구조대-도봉산장-버스정류장

정오를 넘긴 시간에 장비를 챙겨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새벽시간에 다니던 터라 적응이 잘안되지만
시간이 없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아래 사진의 대부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정산부근은 무거운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별차이는 없지만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은 포대능선 중간쯤에 있는데 주말에는 정체가 심한 구간입니다. 주말에는 일방통행만 할수 있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까지 수원이 말랐다고 하더니 물은 시원하게 잘나오네요. 마시기에는 부적합 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가 어떤 음악보다 듣기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밤에 내린 비로 산속의 모든 것들이 젖어 있네요. 미끌어져서 넘어 지기 쉬운 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시원하게 내려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로 인데 이렇게 물이 넘칩니다. 도봉산에서 이렇게 물이 넘치는 모습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정산 부근인데도 이렇게 콸콸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전을 위해서 잘만들어 놓았네요. 이자리 바로 위에서 다치신분 여러번 봐서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약수입니다. 물맛이 초큼 좋아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월암 바로 윗길입니다. 표지판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포대정상 을 가로 질러가는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포대를 타는 첫번째로 가는 길입니다. 비도 내리고 시간도 없고 포대 정상을 목표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쉬 계단이네요. 예전에는 참 힘들고 어려운 길이 었는데 지금은 잘 정비가 되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정상에서 볼 수 있어요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진지입니다. 포대능선의 이름이 생긴 연유죠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석암과 다락능선이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Y계곡은 포대능선을 탈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구간입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는 구간이죠. 우회로가 있으니 돌아서 가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스타트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철과 밧줄을 꼬아서 만든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Y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능선을 넘어 왔습니다. 우회로가 있으니 굳이 포대를 안타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과 신선대가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위안무너지게 ㅋ 숫자가 많이 늘었군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하시죠? ㅋㅋ
 

                       마음에 드셨다면 view on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

봄나들이 도봉산 산행코스 추천③ : 버스종점-광륜사-도봉산장(도봉대피소)-천축사-마당바위-신선대(지도보기)
                                                하산은 신선대-산악구조대-도봉산장(도봉대피소)-광륜사-버스종점

(보문능선 코스녹야원 코스는 주봉우리를 멀리서 감상하거나 가까이서 감상하는 코스라면 신선대 코스는 정상까지 가장 빨리 가는 코스로 거리는 짧지만 경사가 심해서 힘이 많이 드는 곳입니다. 등산 가는데 정상은 밟아 봐야지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바로위 만남의 광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다락능선 가는 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녹야원방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물이 콸콸쏟아 지더니 가뭄에 수원이 말랐던데, 오늘보니 물은 나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성도원 방향, 오른쪽으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방향 왼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하산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봉산장(도봉대피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올라가는 계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상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축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내의 삽살개? 무슨 종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어지게 자는거 보니 아~~~ 웬지 부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옥천수라는 약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돈봤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모를 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당바위 직전의 옹달샘 고여있는 물은 웬만 하면 마시지 마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안내 표지마다 자운봉이라고 써 있지만 일반 등산객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은 신선대입니다. 자운봉은 신선대 바로 앞에 떡 하니 시야를 가리고 있어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당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월1일 이면 해뜨는거 본다고 꼭두새벽부터 엄청난 인파가 모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보이는 보문능선.......과 우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주 다니던 샛길인데 막혔네요. 보호를 위해서라니 불만없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산악구조대 표시 보이는 곳으로 갈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쉬었다 올라갑니다. 사진과는 달리 경사가 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그만 더 가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간잡고 쭉쭉 올라가면 됩니다. 전 오른쪽 구멍사이로 쏘옥 빠집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나무 막대기 빼면 안됩니다. 저거 빼면 바위무너저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 정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보이는 곳이 자운봉입니다. 제일 높다고 앞을 떡하니 가리고 있네요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주봉과 도봉주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포대능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바위산이 사패산입니다. 도봉산과 사패산을 연결해서 가는 코스도 나름 재미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장봉과 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선대에서 주능선으로 가는 길인데 막혀있습니다. 전에 다닐때도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곳 이라서 주능선으로 가는데 돌아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수락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운봉,만장봉,선인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객들 보이는 곳이 포대능선 Y계곡입니다. 포대능선 코스는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찔한 사진들이 많이 나올듯합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선인봉 아랫길입니다. 경사가 심한데 그나마 계단을 만들어놔서 좀 낫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악구조대................짧지만 강한 코스를 원하시나요? 추천합니다. ㅎㅎ;;
Posted by 꿈사냥꾼
,

봄나들이 도봉산 산행코스 추천② : 버스종점-광륜사-녹야원-다락능선-만월암-도봉산장-버스종점

(녹야원코스는 다락능선 아래의 계곡을 가로질러서 가는 코스로 짧은 산행시간과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등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보문능선코스가 숲을 보는 코스라면 녹야원 코스는 나무를 보는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1번,142번,1127번,1128번 버스종점

만남의광장

입구



광륜사

왼쪽은 정상가는길로 녹야원코스는 왼쪽으로, 오른쪽은 다락능선코스

주말에는 포대능선 탈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죠 ㅎ;

오른쪽으로 갑니다. 왼쪽은 하산길...





녹야원

녹야원



왼쪽으로 가야하나 잠시 계곡아래 약수터로

첫번째 약수터에서 물한잔 마시고 쉼니다...



바로 윗쪽에 있는 2번째 약수터는 공사중이네요....

다시 원래 길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언덕에 오르면 다락능선입니다.



왼쪽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포대능선

선인봉 아래의 석굴암





포대능선

포대능선



포대는 안타고 왼쪽으로 하산합니다.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만월암





사계절 같은위치에서 사진을 찍어도 계절마다 다르고 날마다 다르네요 ㅎ

암벽등반...







들고양이?



도봉산장


Posted by 꿈사냥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