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등산코스 : 고성군 거류면 당동-당동마을회관-거류산성-거류산정상-거북바위-당동
높이 : 거류산 570.5, 코스길이 : 약7km, 산행시간 : 약3시간
대중교통 :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성행버스를 타고 고성터미널에서 다시 당동행을 타고 당동리하차.
지난번 거류산 산행을 하려다가 구절산으로 방향을 바꾼관계로 이번에는 거류산 등산을 하기로 했다.
거류산과 구절산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고성터미널에서 당동행 버스를 타고 당동에 하차.
당동마을회관
마을을 지나서 가야 등산로가 나온다.
능선까지 이런 소로가 이어진다.
나무로 만든 이정표가 정답게 느껴진다.
샘터안내 표시가 반갑다.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물병은 3개인데 물은 한병만 있었다.
샘터
능선에 올라서자 제대로 된 이정표가 나온다.
정상부
거류소나무3
거류산성
거류소나무2 거류소나무1도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았지만 내눈을 피해 어딘가 숨어 있는것 같다.
정상에서 조망되는 당동만
정상석
추정연령이 300년 ㅎㄷㄷ
지리산 정상석에 비슷한 문구가 있다.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
지난번 산행한 구절산
통영-대전 고속도로
구절산, 거류산 일등 산꾼은 산불감시원인것 같다.
벽방산
당동만
개인적으로 조망은 구절산보다 거류산이 더 좋은것 같다.
거북바위
하산길에 바라본 정상
거북바위
감서리 방향으로 하산 하려다가 당동으로 가는 소로를 발견해서 들머리코스인 당동으로 하산할 수 있었다.
표지기가 안달려 있었으면 발견하지 못했을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