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등산코스 : 4호선사당역6번출구-관음사-국기봉-제1헬기장-제2헬기장-연주대(정상)-깔딱고개-제4야영장-호수공원-관악산입구
높이 : 관악산629m 코스길이 : 약10km, 산행시간 : 4시간
대중교통 : 4호선 사당역6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원각사 표지판보고 좌회전직진
5시에 일어나서 산행할 준비를 하는데 이승훈 선수가 출전하는 1만미터 스케이트 경기가 있다. 생중계라서 안볼 수 도 없고 5시30분에는 출발을 해야 오늘 산행이 넉넉할것 같은데....결국은 금메달 따는걸 보고 플라워세레모니에서 경쟁했던 선수들이 무등까지 태워주는 감동적인 장면까지 봤다.
시간관계상 오늘 산행지를 변경해서 관악산으로 가기로 했다.
4호선 사당역6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원각사 표시판을 보고 좌회전
관음사까지 길이 가파르다.
날씨가 따뜻해서 얼음이 녹기시작한다. 장갑과 자켓이 거추장스러울정도로 날씨가 따뜻하다.
하마바위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다.
마당바위
멀리보이는 연주대...
아이젠을 찰정도는 아니지만 조심스럽다.
관악문
지도바위
기상관측소, 연주암, 연주대
뒤돌아서 지나온길을 찍어본다.
정상이 가까워 오자 길이 험해진다.
한겨울에는 고생좀 할만한 길이다.
기상관측소
관악산 정상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꽤많다.
기상관측소와 연주대
하산길....
쉽게봤다가 큰코다칠것 같아서 귀찮지만 아이젠을 착용한다.ㅎ
한동안 못들었던 계곡물 흘러가는 소리로 봄이 온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