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6.04 천년고찰 통도사와 영축산 산행 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통도사산문-극락암-백운암-함박재-정상-지산리마을버스 종점-통도사산문

높이 : 영축산 1081m, 코스길이 : 약11km, 산행시간 : 약4시간30분

대중교통 : 부산고속버스터미널(지하철 노포동역)에서 양산행(통도사 경유)버스 승차. 통도사까지 약20분걸림.


등산을 다니면서 몇군데 산은 도중에 산행을 포기한적이 있다. 이번에 다녀온 영축산도 5년전쯤에 정상부근에서
폭우와 낙뢰로 아쉽게 발걸음을 돌린곳이라서 언젠가 다시한번 오리라 마음먹은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통도사 경유 양산행 버스를 타고 내려서 800미터쯤 걸어오면 통도사 산문이 나온다. 문화재 관람료 3천냥 내고들어가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구에서 이런길을 한참 따라 들어 가야 통도사가 나온다. 호젓하게 산책하기에 딱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년이 넘은 고찰답게 고풍스러운 느낌이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로 수행하는 스님들과 불자 들이 많기 때문에 사진찍기가 조심스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온 분들이 여러분 보인다. 대찰답게 둘러볼곳이 많았지만 산행시간이 촉박해서 일부만 둘러보고 산행을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통도사 본전 옆 냇가를 따라 가면 이런길이 나온다. 예전에 왔을때 샛길로 샛다가 헤맨적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로 안내는 개념도로만 활용을 하는 것이 좋을것같다. 표시된거리가 실제와 다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왔을때 비에 흠벅젖어서 이길을 털래털래 내려온기억이 난다. 멀쩡한 날씨에 폭우와 낙뢰가 쏟아지더니 산을 거의다 내려오니 다시 날씨맑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통도사 산문에서 이곳까지도 거리가 상당하기때문에 극락암이나 비로암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산행을 하는사람들도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행내내 이런 바위길이 이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운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에 없던 이런 계단들이 많이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함박재에 오르고 보니 지난번 산행에 이곳까지 오르고 하산을 한것같다. 내기억에는 정상부근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곳부터 정상까지1.9km이나 된다.

얼마나 폭우가 쏟아졌는지 순식간에 등산로가 도랑이 되고 물이 발목까지 찼다. 이왕 젖은거 정상까지 가려고 했지만 떨어지는 낙뢰에 화들짝 놀라서 발길을 돌린기억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돌아보니 시살등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을 타고 이런 봉우리를 몇개 넘어야 정상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 보이는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른하늘과 구름 그리고 산객들 참 잘어울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축산 정상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불산 방향.. 사진을 찍고 보니 뜻하지 않게 어느분이 모델이 되어 주셨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월산-신불산-영축산등 영남알프스 종주코스가 있지만 시간관계상 다음기회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불산 방향에서 날아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랑하듯이 주변을 맴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도 꽤거리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년만에 다시 찾은 영축산 생각보다 코스가 길었던것에 놀랐고 푸른하늘과 구름 좋은 날씨에 소원풀이 한것같다.^^






Posted by 꿈사냥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