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회룡역-동막골초소-도정봉-기차바위-수락산주봉(정상)-도솔봉-영원암-7호선 수락산역

높이 : 수락산638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4시간

대중교통 : 1호선 회룡역하차 1번출구로 나와서 동막교지나 동암중학교거쳐서 동막터널지나면 들머리가 나온다. >>들머리 코스안내


당분간은 서울근교산행이 힘들것 같아서 오늘은 수락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수락산 전코스를 다 다녀봐도 오늘 다녀온 기차바위보다 무서운? 곳은 없는것 같다.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다보니 등산을 취미로 하면서도 높은곳이나 경사가 있는곳은 꺼려진다.

약간의 고소공포증도 등산때문에 얻은것이라서 불만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막터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정봉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시계가 좋아서 남산타워까지 잘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르른 하늘 구름에 눈길이 자주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계가 좋아서 지난번에 다녀온 천보산맥 코스가 한눈에 들어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기차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차바위는 초보자나 노약자에게는 힘들 수 있으니 우회하는것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차바위(홈통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사가 상당해서 올때마다 두려움을 겨우 이기고 올라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온 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디서 본것 같은데 기억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정상표시석을 어떤무리가 눈치없게 차지하고 있어서 그냥 하늘만 찍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기코끼리, 하트바위, 종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봄기운이 만연한데도 진달래는 아직도 필기미가 안보인다.
한송이 경우 피어 있는 모습이 애처로워서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다.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7호선 장암역1번출구-노강서원-석림사-창바위-정상-철모바위-코끼리바위-하강바위-도솔봉-귀임봉-4호선 노원역

높이 : 수락산638m

코스길이 : 약9km 산행시간 : 4시간

대중교통 : 7호선 장암역, 4호선 노원역



배낭을 메고보니 항상 비슷한 무게인데 오늘따라 가볍게 느껴진다. 지난번 장거리산행 후에 컨디션은 최고인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석림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판이 한글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에도 폭설로 쓰러진 나무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오늘은 이 계곡을 따라 올라가고 싶은 마음에 이코스로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러진 나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의 정상 아래까지 계곡이 이어져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산행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객 안전을 위해 부러진 나무를 전기톱으로 자른것 같다. 산행내내 간간이 보이는 것을 보니 관리가 잘되고 있는것 같다.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의 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황사가 온다더니 하늘이 참 맑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 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불곡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모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낭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으로 가야할 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부터 코끼리바위, 하트바위, 종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온 정상위 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늘진 곳에는 아직도 고드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 시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암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형사고다....이렇게 큰나무도 눈의 무게를 못이겨서 부러지고 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온 수락산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보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산길에 석양을 찍고 싶었지만 술약속이 생겨서 일찍 산행을 끝냈다.
한때는 등산후에는 당연히 하산주를 마시는걸로 생각했지만 나홀로 산행후 부터는 하산후에 술을 마시는것은
어쩌다 하는 연중행사가 되어 버렸다.

좋은 사람들과 하는 산행후에 마시는 술한잔의 유혹을 떨쳐버리기는 쉽지가 않다.ㅎㅎ







Posted by 꿈사냥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등산코스 : 7호선 수락산역1번출구 직진-벽운동계곡-물개바위-깔딱고개-독수리바위-철모바위-코끼리바위-하강바위-치마바위-도솔봉-철쭉군락지-덕릉고개-석장봉-불암산정상-거북바위-정암사-상계역1번출구 >>지도보기

높이 : 수락산 638m, 불암산 510m 코스길이 : 약11km, 산행시간 : 약5시간30분

대중교통 :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직진

지난가을에 수락산과 불암산 연계산행을 하려다가 시간이 모자라서 덕릉고개만 확인하고 하산을 한적이 있었다.
눈덮인 수락산과 불암산이 궁금하기도 해서 오늘의 코스로 정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발부터 눈이 쌓여서 녹지를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로 오른쪽 영원암 코스로 가서 일딴 능선을 타고 정상까지 가는 코스를 많이 애용했지만 오늘은 깔딱고개가 있는 왼쪽코스를 택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개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수물이 흘렀는데 눈에 덮여서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깔딱고개 바로 밑에 있는 약수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깔딱고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까지 이런 쇠줄로 된 안전 로프가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다. 오늘은 이걸잡고 올라가고 싶어서 이길을 택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상 낮게 보이지만 왼쪽봉우리가 정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웬 달님인가 했더니 구름이 지나고 보니 햇님이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낭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모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컵라면 한컵 ㅎㅎ 주로 삼양라면을 먹는데 오늘은 스낵면으로 시도를 해봤다. 둘다 면발이 가늘어서 추운겨울에도 잘익는다. 내 입맛에는 삼양라면이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위에 아기코끼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부 여러바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가 도솔봉이고 왼쪽으로 돌아가야 덕릉고개를 거쳐 불암산으로 갈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덕릉고개까지 거리가 상당하다....멀리보이는 불암산 정상부 뒷편의 봉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진하다 보면 부대철책을 따라서 등산로가 있다. 쭉따라서 가면 덕릉고개가 보이고 왼쪽에 부대 정문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덕릉고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불암산을 올라가야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보이는 정상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돌아 보니 수락산이 멀리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석장봉에서본 불암산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쥐바위라고 하는데 상상력이 부족한지 잘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양주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양주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단이 설치 되어서 편안기는 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위산이라서 상당히 미끄러웠는데 오늘도 안전산행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Posted by 꿈사냥꾼
,
오늘의 산행코스 : 7호선 수락산역1번출구-영원암-탱크바위-도솔봉-치마바위-하강바위-코끼리바위-철모바위-주봉-독수리바위-깔딱고개-거북샘-7호선수락산역1번출구

이코스는 적당한 긴장감도 있고, 그리 위험하지도 않으면서 여러 바위를 탈수 있는코스입니다. (바위를 타고 넘어가도 되고, 우회해서 가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장실입니다. 미리 볼일 보고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간이 화장실은 냄새가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과 불암산 등산 안내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락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영원암 방향으로 갑니다. 왼쪽은 하산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영원암 잠시 쉬었다가 오른쪽길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일요일날은 부침개도 부쳐주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질검사 합격이네요. 맛이 무미라고 표되어 있는데 물맛납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원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선을 타러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넘어가면 바로 능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지판 왼쪽이 수락산 정상방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끼리바위,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대편 능선 v자부분 가운데가 깔딱고개 정상입니다. 저기서 부터가 시작이죠.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하고 다니면서 건너편 바위볼때 좋아요. 혼자 다니다 보니 여러가지 짓? 을 많이 합니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암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배낭바위(형제바위), 철모바위, 버섯바위, 코끼리바위, 하강바위(감자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탱크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마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 주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끼리바위, 왼쪽하단의 삼각형모양의 종바위(맨위에 조금만 아기코끼리 보이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강바위 (자일 하강연습을 해서 하강바위라고 불리고, 감자바위라고도 불림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하게 라면한컵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모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오르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락산은 물이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 산이라는 의미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낭바위(형제바위) 옆위험구간을 계단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갈때는 재미있지만 올라 오시는 분들은 죽을 맛이죠 헥헥헥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다지 위험하지 않고 재미있게 내려올 수 있는곳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행선 하행선 다 있군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바위샘에서 물한잔 마시고 ㅎ 30분쯤 내려가면 됩니다.



Posted by 꿈사냥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