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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8 소요산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마차산 산행 15
  2. 2009.08.06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 산행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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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동두천역2번출구-안흥교-동두천기도원-전망대-마차산정상-댕댕이고개-양원리고개-소요초교-소요산역 >>지도보기

높이 : 마차산 588.4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4시간20분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소요산행(동두천역하차)2번출구에서 안흥교방향


지난 12월에 감악산-마차산 연계산행을 하다가 감악산만 성공을 하고 마차산 들머리를 못찾아서 실패한적이 있다. 2시간이나 헤매다가 한시간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내가 하산한 지점에서 200미터 정도만 가면 되는데 나는 반대쪽으로 가서 헤매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다.

그날 지도도 못가져가고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어서 내가 생각해도 어리버리한 산행에다가 감악산 산행기라도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그것마져도 포스팅을 다 작성하고 보니 그기간이 산불방지기간으로 입산금지였다. 어쩐지 산에 아무도 없더라.;;;

그날의 아쉬움으로 오늘은 마차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소요산과 마주보고 있으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고 하는데 어떤모습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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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교 건너면 나오는 안내도 그냥 참고만 해야한다. 기도원에서 정상까지 거리가 4km정도 되고 고개도 많은데 안내도로 보면 무지 쉬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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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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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안기도원 방향으로 가면된다. 내가본곳은 동두천기도원인데 미디안이 예전이름인지, 따로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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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통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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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기도원 옆길로 출발부터 눈덮인 길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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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사진을 보니 눈, 나무, 발자국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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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바로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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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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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다른 방향은 조망이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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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라면한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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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교라고 쓰인 방향으로 가면 된다. 중간에 댕댕이고개, 밤골재 등등 중간 지점은 쏙빼놓고 지도상가장 끝트머리를 표시해놨다. 가는내내 중간지점이 표시가 안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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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파리라고 표시된곳으로 가야 정상적으로 정상으로 갈 수 있다. 표지판 손좀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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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표지판도 거리가 잘못된것 같다. 아까 정상에서 초성교가 7.5km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마차산정상2.6+초성교5.3=7.9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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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으로 가는 갈림길에서야 소요산역 표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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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니 왼쪽에 지나온 마차산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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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양우니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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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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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바위봉에서니 마차산 조망이 더 잘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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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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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역에서 시작을 할때는 이지점이 들머리가 된다.


딱히 볼만한것은 없었지만 눈과 산행만으로도 기분좋은 날이다.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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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자주 다녔던 곳이지만 마지막으로 등산을 한지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10년정도 된듯합니다.
산세도 잘 기억이 안나고 정상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런데 소요산 하면 떠오는건 같이 갔던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이 생각납니다. 주로 혼자 등산을 하지만 소요산은 혼자 갔던 기억은 잘 안나고 사람들과 같이 갔던 기억들만
남아 있네요.

오늘의 등산 코스 : 일주문-백운암-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칼바위-나한대-의상대-샘터갈림길-구절터-일주문

대중교통편 : 1호선 소요산역 하차(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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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다돌아도 8km정도 됩니다.
코스선택하느라 고민하는것 보다 한바퀴 돈다고 생각하시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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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천냥씩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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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계곡이 계속 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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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암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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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스님께서 처음 드셨다는 전설이 있는 옥련샘물... 일년내내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으며 계곡물이 아니고 바위틈에서 스며나오는 석간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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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가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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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타기 까지는 이렇게 가파른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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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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