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리는 기계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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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슈프리모, 이가체프, 과테말라, 만데린, 산토스, 마타리, 사나니, 탄자니아등의 생두를 같이 혼합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여러가지를 섞어주는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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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을 했습니다.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로스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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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팝핑까지 아주 진하게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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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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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가운데 기계에 배꼽처럼 나온부분이 압력밸브로 바로 아래까지 물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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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붙이고 물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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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서 압력으로 순식간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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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품이 나는걸 크레마라고 하는데 신선한 커피일수록 크레마가 오래지속되고 잘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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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잔으로 딱2잔 나옵니다. 진하게 한잔 마셔줍니다 ㅋㅋ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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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관련 사업을 하는 친구집에 갔다가 로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커피는 원래 시커먼 색인줄 알았는데
생두를 볶아야 그런 빛깔이 나오는지 얼마전에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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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와 탄자니아AAA생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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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이름이 태권V랍니다. 직접제작해서 이름을 붙였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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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를 넣고 불을 붙이고 돌려줍니다. 자동이 아니라서 손으로 계속돌려줘야 합니다. ;;
지금하는 작업은 직화식과 열풍식중 직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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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는 중에 계속 껍질이 날립니다. 7~8분쯤 되면 1차 팝핀이 일어납니다(콩이 열받아서 펑펑터지는걸 말합니다.)1차까지만 해도 되고 진하게 마시려면 2차 팝핀까지 가도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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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볶고 식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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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라서 그런지 뿌듯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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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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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가 다식었으면 분쇄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갈기 시작하니 커피향이 솔솔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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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붓고 내려서 마시면 됩니다. 베터리가 항상 문제네요. 마지막은 상상하시기를 ^^;;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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