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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9 그림같은 풍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사량도 지리산 종주산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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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사량도 선착장-돈지리(마을버스로 이동)-지리산-촛대봉-불모산(달바위)-가마봉-연지봉-옥녀봉-사량도선착장

높이 : 지리산 397.8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4시간

대중교통 : 통영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670번 버스를 타고 가오치선착장에서 하차 / 가오치선착장에서 사량도까지 45분 소요 / 사량도 선착장에서 돈지리까지 마을버스로 15분 소요


이번 산행은 여러번 계획을 하다가 못가본 사량도 지리산을 가기로 했다. 버스와 배를 번갈아 타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산객에게는 만만치 않은 시간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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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까지 가는 사량호 잘빠졌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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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치선착장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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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회에서 트랙킹을 즐기기 위해서 온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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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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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는 윗섬과 아랫섬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위 사진은 아랫섬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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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선착장에 도착했다. 돈지리 마을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혼자 왔건 단체로 왔건 버스한대에
꽉꽉채워서 모셔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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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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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같이 타고 오다보니 백여명되는 산객들이 들머리에서 줄줄이 이어서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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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쯤 올라가면 아마도 쳐지는 사람 속도를 내는 사람이 갈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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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뒤에서 가는것이 귀찮아서 속도를 내고 능선을 오르니 암질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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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들머리 돈지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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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작은 섬들이 환상처럼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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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나가야할 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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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내내 이런형태의 바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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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구간이라고 표시된곳이 웬만한 산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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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불모산, 우측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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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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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정상 표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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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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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모임인듯 한데 얘기를 얼마나 맛깔나게들 하시는지 뒤따라가다가 배꼽잡을뻔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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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가 산행한 코스는 안내도에는 없는 코스다. 원래는 들머리 돈지리-날머리 금평리로 하산 마을버스를 타고 사량도 선착장으로 가는 코스였으나 중간에 여러번 사량도 산행을 한듯한 팀을 뒤따라서 사량도 선착장까지 좀더 연장해서 산행을 했다. 버스비 천원 아꼇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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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올라가는 로프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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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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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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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봉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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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간의 옥녀봉, 원래 하산하려던 금평리를 지나쳐 사량도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 바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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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봉(탄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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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사량도 지리산에 다시 간다면? 물론 오케이다.
환상적인 풍경들을 눈과 마음에 다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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