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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2호선 신림역4번출구 10번 마을버스 종점하차- 호압사-흔들바위-장군봉-거북바위-삼성산-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소머리바위-연주암--깔딱고개-제4야영장-호수공원-서울대 정문 버스정류장

높이 : 삼성산 : 477m, 관악산629m 코스길이 : 약12km, 산행시간 : 약7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 2호선 신림역4번출구 10번 마을버스 종점하차, 날머리 : 서울대정문 버스정류장



당분간은 비가 안온다는 일기예보에 오늘은 관악산 종주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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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끝 부분이 찢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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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나무가 한둘이 아니다. 전기톱으로 잘라서 나르는것도 엄청오래 걸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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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이 대도 도망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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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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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서 있었으면 날라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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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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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모...다른산과 비교자체가 안될정도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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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그만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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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사? 호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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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이 경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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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이정표가 잘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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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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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관악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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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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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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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알바를 몇번 했더니 산행이시간이 모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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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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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얼마 안남았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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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에서 바라보는 관악산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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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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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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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과 연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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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가 지는걸 보고 하산 하는구나....


오늘은 본업[계획했던 산행]보다 알바[길을 잘못 들어서 시간을 버림]에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 코스도 변경되고, 산행시간도 늦어지고 말았다.

신림역방향에서 출발해서 삼성산, 연주대(정상)를 지나 사당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계획했지만 연주대에서 서울대입구로 하산하는 코스로 변경을 했다.

30분정도 차이가 나지만 저녁무렵의 30분차이는 어둠과 빛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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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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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폭포암-흔들바위-구절산정상-백호동굴-폭포암

높이 : 구절산559m, 코스길이 : 약8km, 산행시간 : 약4시간

대중교통 :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성행버스를 타고 고성터미널에서 다시 당동행으로 갈아타야함.



경남 고성군에 있는 구절산에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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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나서 들머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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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안내표시....... "로"자만 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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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소류지 수면위에 비친 구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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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코스가 있지만 시간관계상 짧은 코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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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옆에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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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각도가 잘 안나온다. 실력부족도 한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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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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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기를 살펴보니 주로 경남쪽에서 많이 다녀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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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위에서 보니 드러난것 보다 휠씬 폭포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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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지 경사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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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나처럼 흔들바위쪽을 택한 사람은 쉽게 올라왔을것이고 백호동굴쪽으로 올라온 사람은 땀좀 뺏을것 같다. 거리도 길고 경사도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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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근까지 차가 올라올 수 있는 임도를 보니 약간 허탈한 기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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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근의 너덜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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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m 구절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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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확트인게 정말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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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수많은 섬들이 있다. 연무가 낀것이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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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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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조망되는 거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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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벽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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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건너편의 당항포 국민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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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종주산행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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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면서 뒤돌아본 정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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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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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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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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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백호동굴이 산신각을 말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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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들여다 보니 동굴이 꽤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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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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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사진이 마지막에 있는 이유는 넋놓고 지나가다가 흔들바위를 그냥 지나쳐서 하산후에 다시 올라와서 찍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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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생각하고 흔들어 봤더니 꿈쩍도 안한다. -,.-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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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설악동 소공원-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원점회귀 / 등산코스 입체로 보기
왕복3시간 걸리네요. 넉넉히 4시간정도 잡으시면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을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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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원 매표소 문화재 관람료로 2500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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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원입니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엄청난 강풍이 붑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짧은 울산바위코스를 택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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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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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까지는 평탄한 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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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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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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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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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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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까지 800미터 남은 지점입니다. 이구간 부터 올라가면서 땀좀빼야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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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좀돌리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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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심해서 올라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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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나무밑에 여러사람이 바람을 피해서 앉아 있습니다. 카메라를 목에 안걸었으면 바람에 날라갔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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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해도 시야가 확트여서 시원하군요. 대청봉에는 아직도 눈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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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경사가 심해서 난간을 붙잡고 가야하는데 강풍으로 두손으로 난간을 잡으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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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경사도 보다는 귓전을 때리는 바람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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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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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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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는 바람이 안느껴지는군요. 여기서부터 아래사진은 다 꼭대기 난간을 한손으로 잡고 쭈그려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도저히 서있을 수 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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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내려오면서 몇장더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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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강풍은 몇년전 겨울에 오대산에서 맞았던 칼바람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휴~~생각만해도....원래 모자절때 안쓰고 귀마개 절대 안쓰는데 오대산의 무서운 칼바람이후 겨울등산에는 반드시 모자(귀달이모자ㅋㅋ)와 귀마개는 꼭챙깁니다. 추워죽것는데 먼놈에 스타일이랍니까 ㅋㅋ;;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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