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양주역-50번,51번버스-대교아파트하차-삼거리-임꺽정봉-상투봉-상봉-불곡산2보루-불산1보루-양주시청뒷편-양주역

높이 : 불곡산470m, 코스길이 : 약6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 지하철 1호선 양주역 2번출구 길건너 50번, 51번 또는 마을버스로 대교아파트 하차, 날머리: 양주시청 버스정류장, 양주역



복잡한 주말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상대적으로 등산객이 적을 것 같은 불곡산을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불곡산 전경



숲의 푸르름이 짙어 지는게 여름이 슬금슬금 다가오는것 같다.


덩쿨이 뱀처럼 나무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20분이나 걸었을까? 벌써 들머리가 까마득하게 보인다.(가운데 대교아파트 들머리)


임꺽정 봉 올라가는계단


임꺽정봉


악어바위, 복주머니 바위등 기암괴석이 많은 능선


이정표가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다.


주말이라 등산객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스께~~끼~~도 팔고 있다.


멀리보이는 상투봉과 상봉(정상)


로프구간이 많아서 사람이 많을때는 정체가 되기도 한다.


상투봉을 올라가는길에 로프구간을 우회해서 가기로 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상투봉 로프구간을 건너뛰고 상봉으로 바로간다.


정상부(상봉)


상봉 올라가는 계단


위험구간 정비가 잘되어 있다.


멀리보이는 천보산맥 종주구간, 조만간 한번 가야할것 같다.


불곡산 정상 상봉, 어떤 등산객이 400미터 급이라면서 우습게 본다. 양주시청쪽에서 오르는길은 험한구간이 없다. 앞으로 지나갈길이 더험할건데 그때도 같은 소리가 나올는지 궁금하다.


포도당을 4개나.....


산을 즐기는 방법도 여러가지.... 평일과 달리 등산객이 많아서 씽씽 달리지는 못할듯...


걷기 편한길...마음도 편안해 진다.

약2주만의 산행이다. 오늘은 코스가 약간 짧은 감이 있어서 아쉬움이 조금남는다.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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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양주역-50번,51번버스-대교아파트하차-삼거리-임꺽정봉-상투봉-상봉-불곡산2보루-불산1보루-양주시청뒷편-양주역

높이 : 불곡산470m, 코스길이 : 약6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들머리 : 지하철 1호선 양주역 2번출구 길건너 50번, 51번 버스로 대교아파트 하차, 날머리: 양주시청 버스정류장, 양주역



오후에 어중간한 시간이 남았다. 이럴때 생각나는곳은? 짧은 시간에 돌아 볼 수 있는 불곡산이 생각난다.
넉넉잡아 3시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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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를 들어서자 마자 임꺽정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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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던 것이 생겼다. 등산객수를 체크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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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m를 순식간에 올라왔는데도 힘든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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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없었으면 상당히 스릴넘치는 곳이 었을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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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과 도봉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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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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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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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봉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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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능선에는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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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과 정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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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와서 그런지 길이 처음보다 험하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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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여파가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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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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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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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산행한 칠봉산과 천보산맥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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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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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곡산 정상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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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인다. 중간에 어둔리 저수지 오래전이지만 가끔 낚시하러 다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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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수락산과 갈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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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도 몇그루 쓰러진 나무가 보인다. 다른곳보다는 피해가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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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다. 하산길에 계속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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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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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좋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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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새가 계속따라온다? 이름이 궁금하다.


불곡산.... 역시 매력적인 산이다. 3시간 안쪽으로 산행의 여러가지 묘미를 느낄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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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양주역-양주시청뒷편-불곡산1보루-불곡산2보루-상봉-상투봉-420봉-코끼리바위-악어바위-복주머니바위-유양2리마을회관앞 버스정류장-양주역

높이 : 불곡산470m, 코스길이 : 약7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양주역 2번출구


오후에 시간이 생겨서 불곡산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짧은 시간에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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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옆에 들머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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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은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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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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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위라고 이름이 불리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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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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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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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 뒷편에 감악산 그옆에 마차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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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임꺽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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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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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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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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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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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바위...생쥐같이 생긴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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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바위? 돌고래바위? 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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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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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돌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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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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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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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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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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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바위....


재미있는 이름의 바위들이 더 있을것 같은데 다음에도 한번 찾아봐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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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1호선 양주역-50번,51번버스-대교아파트하차-삼거리-임꺽정봉-상투봉-상봉-불곡산2보루-불산1보루-양주시청뒷편-양주역

높이 : 불곡산470m, 코스길이 : 약7km,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양주역 2번출구 길건너 50번, 51번 버스로 대교아파트 하차

2주만의 산행이다. 어디로 갈지는 이미정해 두었다. 지난가을 한번 가보고 반해서 자주 찾아가게 될거라고 생각한 불곡산으로 오늘의 산행코스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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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에서 50번, 51번을 타고 대교아파트에서 내리면 바로 들머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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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안내도를 보니 새로정비를 해서 깔끔하고 전에 있던 것 보다 상세하게 되어 있어서 보기가쉽니다. 신경좀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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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차도 발걸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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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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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눈뜨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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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도봉산과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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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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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사진은 흑백이 웬지 더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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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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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임꺽정봉과 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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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임꺽정봉과 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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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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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과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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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수락산과 갈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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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뭐좀 달라는 눈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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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니 친구들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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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눈치를 보다가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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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달라는건가? 먹어도 되는거냐고 물어보는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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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마리가 몰려들어서 먹이를 물고 다니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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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을 지나면 이런 걷기좋은 길이 날머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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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산행을 끝내고 보니 컨디션도 좋고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기분도 상쾌하다.
다시 다음산행이 기다려진다.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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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등산코스 : 양주시청뒷편-불곡산1보루-불곡산2보루-상봉-상투봉-임꺽정봉-삼거리-대교아파트

대중교통안내 : 1호선 양주역2번 출구로 나와서 길건너편 버스50번, 51번타고 한정거장 또는
                     길건너기전 좌측 양주시청방향으로10~15분정도 도보


불곡산은 해발470미터 정도로 낮지만 암릉구간이 많아서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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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왼편에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슈퍼 간판에 등산로 표시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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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이라고 표시된곳에서 나오고 보니 샛길로 빠져 나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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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도 이런길이 있는데 하면서 가다보니 어째 이상합니다. 웬지 내려가는 느낌에 아까 찍은 사진을보니 방향이 두군데더군요. 양주시청방향과 상봉방향 아까 빠져 나온 상봉방향으로 다시갑니다. 잘다듬어 진길만 다니다보면 가끔 이렇게 엉뚱한 방향으로 갈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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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수북하게 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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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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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터라고는 하는데 눈으로는 그다지 확인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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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아래쪽인데 탄내가 나서 찾아보니 산불의 흔적이 있네요. 21일밤에 산불이 났었다고 하는데 오늘 산행하기전에 검색해보니 어제 또 산불이 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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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으로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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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만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경사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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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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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도봉산, 북한산........요새 이렇게 시계가 그리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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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대가 많아서 이런구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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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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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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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지대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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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봉을 뒤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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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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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실제보다 경사가 심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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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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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표시된 방향에서 사격연습을 하는지 계속 총소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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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이 얼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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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안내도 앞에 횡단보도 건너서 50, 51번 타고 양주역이나 의정부역에서 전철타면됩니다.

볼곡산은 오늘 처음 산행을 해보았는데 아기자기하고 산을 타는 맛이 있더군요. 마지막 임꺽정봉은 우회해서 가다가 우회로가 워낙좁고 낙엽이 너무 많이 덮여서 길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대부분 눈덮인 산은 발자국이나 길의 형태가 있는데 낙엽쌓인데 길은 알아볼 방법이 없더군요.

나름 코스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는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Posted by 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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