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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사도북을 끝내고 마냥 산행을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일이 바쁘다보니 산행 계획은 커녕 잠도 모자를 판이다. 그래도 바쁜건 좋은거다. ㅋㅋ

몇시간 되지 않는 여유지만 낚시대를 드리우고 사색에 잠겨본다.
입질몇번...전화통화하느라 놓치고 ㅋㅋㅋ

그래도 낚시대 한대 펼쳐놓고 보니 웬지 마음이 여유로워 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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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블로그 이웃인 김강산, 이윤영님께서 운영하는 이곳간(http://egoggan.com/)쇼핑몰 배너를 달아 달라고 부탁을 하셨다.
쇼핑몰을 새로 연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홍보가 필요한 듯한데 방문자가 많지 않은 블로그인지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만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블로그 한켠에 배너를 달았다.

고마움의 표시로 삼겹살을 보내 주신다고 하는데 거절을 하려다가 이웃간의 정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거절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아서 고맙게 받겠다고 했다.

어제 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상품안내와 명함이 들어 있었고 따로 편지까지 써서 소식을 전해주셨다.
삼겹살은 진공포장이 되어 있고 냉각제가 같이 들어 있어서 고기가 상하지 않게 포장이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을 보내주셔서 배부르게 구워 먹고도 남아서 오늘한번 더 먹어야 할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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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등산 정보를 찾다가 알게 된곳입니다. 처음에 우연히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출판된 책을 사려고 했는데 서점검색을 해봐도 없더군요.

다행히 경기도 생활체육회에서 고맙게도 이런 이북형태로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책한권 공짜로 얻었습니다.ㅎㅎ

이북이라서 사용법이 좀 번거러울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하는것 보다 이것저것 눌러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기본기능으로 확대축소기능이 있기때문에 보고싶은 부문에 마우스커서를 대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클릭하시면 확대되고 다시한번 클릭하면 축소됩니다. 확대된 후에는 드래그 하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검색창이 뜨는데 X표시를 누르면 창이 닫혀야 하는데 안되더군요. 검색창 아이콘을 한번더 누르면 닫힙니다.

책을 살펴보니 처음들어본 산들도 많고 만드신분들이 고생많이 하신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지도부분을 중요시하는데 지도부분이 약갑미흡한듯합니다.

그리고 아주 유명하지 않은 산들이 많기 때문에 입산금지라던지 하는 곳도 있더군요.

저는 그래서 이책을 기본+인터넷 서핑으로 경기도쪽 등산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경기도 170산에 도전하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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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 돌아볼까 하고 집 밖을 나서는데 자전거 뒷바퀴에 바람이 빠져 있더군요.

이런... 펑크난 것 같은데...................

자전거를 질질 끌고 자전거판매점에 갔습니다.

뒷바퀴에 펑크가 나서 왔어요. 아저씨 대꾸도 안하고 자전거를 뒤로 엎어 세우길래 펑크 수리비가 얼마에요?

1만원~~

헉 무슨 펑크하나 때우는데 만원씩이나? 진짜 1만원이에요?? 어 1만원이야~

이해가 안가서 다시 물어보니 요새는 펑크 땜방을 안하고 튜브를 통채로 간답니다.

펑크 때운지가 오래 되서 많이 받아야 5천원 정도 생각하고 왔는데 1만원이라니.......

제자전거가 고물상에서 1만원주고 산 자전거입니다.;;;

나중에 다시 온다고 하고 자전거 판매점을 나왔습니다.

다른 자전거 판매점을 찾아가는 중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주위에 다니는 자전거들을 보면서 흠 저자전거도
펑크나면 1만원이군....이자전거도1만원....저기 저자전거도 1만원.................

아저씨의 요새는 땜빵 안하고....가 머리 속에 맴돕니다.... 자전거 펑크 수리도 유행 따라가야 하는 건가?

어째든 다른 자전거 판매점을 찾아갔습니다.

여기도 1만원 부르면 딴데 또 간다는 생각으로....아저씨 펑크 수리비 얼마에요? 4천원~~~

야호~~땡잡았다.ㅋㅋ

아저씨가 자전거를 보시더니 바람이 금새 빠지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요 하니 요리조리 살펴보시더니
땜빵 때울 생각은 안하고 바람을 넣더군요 그것도 빵빵 하게.....

고무뚜껑하나 새 걸로 달아 놓고 다됐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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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고무뚜껑이 낡아서 바람이 금방 빠져서 그런거랍니다..1천원주고 나왔습니다.

자전거 펑크 수리도 잘알아보고 해야겠습니다. 아니면 자전거 펑크수리패치1만원도 안하니 하나 사다 놓고 직접 수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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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로거이신 홍천댁이윤영님이 나의 정겨운 이웃 블로거라는 주제로
숙제를 내 주신 덕분에 숙제검사 받으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단순합니다.

등산을 좋아하다보니 사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온라인상의 저장공간이 필요해서 였습니다. 무언가 큰기대를 하셨나요? ㅋ;;

저 같은 경우는 97년부터 배낭여행관련 개인 홈페이지, 사업과 관련된 홈페이지들을 쭉 운영해오면서 블로그 뭐 그냥 홈페이지랑 비슷한거 아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제기억으로는 99년, 2000년에도 지금과는 조금 다른형태였지만 블로그스피어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용했기때문에 제게는 이해할수 없는사람들이었죠.;; )

어느날인가 다음 블로거 뉴스(지금의 다음뷰)로 포스팅을 하고 여행관련 블로그를 돌아보다가 3곳정도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얼마있다가 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딱3분의 댓글이 달리더군요.

헐~~ 그전에는 댓글하나 안달린 블로그에....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그래서 또 몇 곳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죠. 제가 단 댓글 만큼의 댓글이 제 블로그에 달리더군요.

처음에 그렇게 호기심으로 시작이 되어서 댓글을 주고 받다보니 지금처럼 이웃 블로거분 들과 교류를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 이웃분들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달기가 상당히 뻘쭘하더군요. 앞에 다른분들이 쓴댓글들을 보면 상당히 친한분들 처럼 느껴지기도하고 어째든 안면몰수 하고 친한척? 하다보니....

이웃 분들이 자주 방문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고 하시니 등산할 때도 그전 보다 더 재미를 느끼게 되고 사진도 잘찍고 싶은 생각도 들게 되는게 사람마음인가 봅니다.

블로그를 단순히 사진저장공간으로만 이용했다면 좋은 이웃 분 들을 못만날 뻔했습니다.ㅎㅎ

지금은 블로그에 너무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것 같아서 하루30분정도 블로깅을 하다보니 처음보다는 많은 블로그에 방문을 못하고 있네요. 대신 이웃 분들과 오래도록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웃 블로거님들 항상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릴레이(나의 정겨운 이웃블로거)는
태아는소우주님->흰소를 타고님 -> 트레이너강님 -> 아르테미스님 -> 옹리헤계님 -> 아이미슈님 ->빨간내복님->홍천댁이윤영님->꿈사냥꾼 이렇게 온것 같네요.

바톤터치 하실분들께 부탁드리는게 젤 힘들군요;;;

펨깨님 (네덜란드에 계시는 분으로 다양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입니다. 네덜란드에는 산이라고 불릴만한 곳이 없다면서 자주 찾아주십니다.^^)

markjuhn님 (어느날 홀연히 찾아오셔서 지난 포스팅까지 하나하나다 댓글을 달아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일에 개방적이시고 도전적이라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등산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런지 자주 찾아 뵙게 됩니다.^^)

감정정리님(댓글도 안달고 추천하나만 달랑 해놓고 와도 어느새오셔서 추천+좋은 말씀해주시는 분입니다. 좋은 글들이 많아서 정독하다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쓸 말이 없어서.....변명입니다만 그렇습니다.^^;)

나의 정겨운 이웃블로거라는 주제로 세분께서 바톤을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바쁘시거나 부담가시면 굳이 안하셔도 되구요. 실제로 해보니 부담백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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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에서 요런 전시회를 하더군요. 사진찍은 지는 좀 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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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구경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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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오만원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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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보자마자 웃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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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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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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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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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어른들이 보기에는 ㅋㅋㅋ 이지만 나름진지하게 그렸을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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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잔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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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부분에 곱게 간 커피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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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밸브아래 까지만 물을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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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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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져 나오기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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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30초쯤되니 순식간에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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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간 커피를 쏟아 내더니 멈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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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한잔 하고싶지만.......뜨겁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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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컵에 따라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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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리는 기계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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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슈프리모, 이가체프, 과테말라, 만데린, 산토스, 마타리, 사나니, 탄자니아등의 생두를 같이 혼합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여러가지를 섞어주는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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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을 했습니다.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로스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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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팝핑까지 아주 진하게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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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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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가운데 기계에 배꼽처럼 나온부분이 압력밸브로 바로 아래까지 물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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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붙이고 물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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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서 압력으로 순식간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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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품이 나는걸 크레마라고 하는데 신선한 커피일수록 크레마가 오래지속되고 잘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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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잔으로 딱2잔 나옵니다. 진하게 한잔 마셔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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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더운날은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땡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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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2개와 서버, 컵, 어름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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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드립퍼에 어름을 채우고 위에 드립퍼 한개를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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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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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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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넣고 마시면 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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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더운날씨에 야외활동 하시는 분들은 더위 먹지 않게 조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나마 시원하게 한잔씩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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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장시간 내려 마시는 더치 커피를 실험? 해보았습니다. 더치커피란?>>클릭

더치 커피 관련 기구들이 수십만원씩 하더군요.
저는 친구사무실에서 공짜로 해보았습니다. ㅋ  2가지 방법으로 해보았는데 한가지는 자작기구이고 한가지는 용도변경? 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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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작은 생수병, 큰생수병, 드립퍼, 드립서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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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수병 마개부분중앙을 뚫어줍니다.물이 흘러 내릴 수 있게...생수병 밑바닥도 작은 구멍을 뚫어줍니다. 밑바닥이 막혀있으면 진공상태가 되어서 물이 흘러내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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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잘 안보이는데 큰생수병 목부분을 자르고 윗부분을 적당히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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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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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떨어져 내립니다. 물이 골고루 퍼지고 먼지방지를 위해서 종이필터를 둥그렇게 잘라서 커피가루 위에 펼쳐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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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어떻게 뚫느냐에 따라서 시간조절이 달라지므로 여러번 해봐야 할 것 같네요. 8시간~10시간 예상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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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법을 위한 도구입니다. 실험기구같죠? 맞습니다. 실험기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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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방법과 같이 종이필터를 둥그렇게 잘라서 커피가루 위에 펼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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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분의 왼쪽의 동그란부분을 돌려서 물 떨어지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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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월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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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정도 지난것 같은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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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으면 진한 커피향이 풍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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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물 떨어지는 시간을 한번 조정했습니다. 그냥 놔두면 한이틀걸리겠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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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졌군요. 1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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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의 커피도 비슷한 시간에 내려졌습니다. 처음하는 거라서 역시 구멍크기를 약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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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하루정도 숙성시켰다가 마셔봅니다. 찬물에서는 카페인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카페인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맛은 좀 밍밍하다고 할까? 깔끔하다고 할까? 카페인이 적어서 그런지 기대했던 맛은 아닙니다만....

며칠 후에 남은 커피를 마셔보니 어라? 괜찮더군요. 냉장고에 오랜 시간 보관하면 맛이 좋아지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커피한번 먹기 힘듭니다.ㅋ

테스트 해보시려면 첫번째 펫트병을 활용한 방법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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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관련 사업을 하는 친구집에 갔다가 로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커피는 원래 시커먼 색인줄 알았는데
생두를 볶아야 그런 빛깔이 나오는지 얼마전에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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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와 탄자니아AAA생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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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이름이 태권V랍니다. 직접제작해서 이름을 붙였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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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를 넣고 불을 붙이고 돌려줍니다. 자동이 아니라서 손으로 계속돌려줘야 합니다. ;;
지금하는 작업은 직화식과 열풍식중 직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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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는 중에 계속 껍질이 날립니다. 7~8분쯤 되면 1차 팝핀이 일어납니다(콩이 열받아서 펑펑터지는걸 말합니다.)1차까지만 해도 되고 진하게 마시려면 2차 팝핀까지 가도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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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볶고 식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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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라서 그런지 뿌듯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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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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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가 다식었으면 분쇄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갈기 시작하니 커피향이 솔솔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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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붓고 내려서 마시면 됩니다. 베터리가 항상 문제네요. 마지막은 상상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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