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에 젖은 우이암과 선인봉

오늘의 산행코스 : 우이치안센터-우이남능선-원통사-우이암-보문능선-도봉사-능원사-도봉탐방지원센터-버스종점(입체지도보기)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153번을 타고 종점하차

흐린날씨에 습도가 무지 높은날입니다.

왼쪽은 우이령길, 오른쪽은 오늘 등산코스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땀이 무지 많이 납니다.

저 계단만 올라가면 약간의 조망이 가능합니다.

북한산 영봉방향인데 운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네요.

여기서 잠깐쉬고 갑니다. 0.6km 남았지만 이코스에서 제일 가파른곳입니다.

원통사 스님이 참 친절하십니다.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ㅎ

원통사

원통사

원통사

시달림을 많이 당했는지.....

우이암아래서...................

우이암옆에서...........

우이암

반대쪽 보문능선에서 우이암을 바라볼때 저 부근에서 주로 봅니다.

우이암

안개낀 우이암

안개낀 우이암

안개낀 우이암

안개낀 우이암

안개낀 우이암 시간마다 보이는모습이 변하네요.

안개낀 우이암

안개낀 우이암

오봉쪽인데 하나도 안보입니다. ㅎ

주능선과 신선대 쪽인데 역시 안개에 가려서 ㅎ

보문능선 하산길입니다.

운무에 잠긴 선인봉

하산길에 바라본 우이암

하산길에 바라본 우이암

원통사

선인봉

선인봉

선인봉

도봉사

능원사

규모가 너무 커져서 한번 둘러보기가 두려울정도네요..

흐린날씨와 습도가 높았지만 나름 운치 있는 산행이 었습니다.^^